안녕하세요.

현재 턴테이블을 포함 오디오자체(!)가 없는 상황인데...

이놈의 병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당분간 들을 수도 없는데 쏘스는 죽자고 모으고

있습니다 ;;;

각설하고..90년대 초반인가로 기억되는데...

EMI/계몽사에서 걸작시리즈(?) 비슷한 이름으로 명반들이 재발매 된적이 있는걸로

기억됩니다. 자켓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레드제플린의 피시컬 그래피티 앨범 같은

경우 원반과 똑같이 타공된 구멍을 그대로 재현해서 발매했었거든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레드제플린 전집과 도어즈 전집인데...

혹시 이 시리즈로 다른게 발매 된게 있을까해서 여쭙습니다.

뭐 라이센스니 음질은 기대안하지만 허구헌날 원반만 모으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모을만한 가치가 있을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동사에사 같은 컨셉으로 발매된 다른 앨범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