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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가 장터에 올리는건 다 명기..ㅋㅋㅋ<br />
내가 아는 명기는 맥코맥 ㅎ

아무리 예쁜 색시라도 삘이 안오면 그만 아닐까요?<br />
오디오도 제 입맛에 맞아야 명기지 남들이 아무리 뭐라든 내가 아니면 아닌겁니다. ㅋ

명기는 예전에 사람이 돌아가시면 저승 가는 길에 혹은 저승에서 생활하시라고 같이 무덤에 넣는 그릇종류를 명기라 카던데....도굴꾼들이 요걸 캐내어서 비싼가격에 거래하고.....어찌 오됴 명기하고 비슷하게 돌아가는듯........죽어서 나마 사용하라고 잘 만든 그릇을 몰래 짱 박아 놓았는데 내다가 비싼게 판다는 것이....<br />
그냥 우스개 소리입니다.....

요즘 컴퓨터분야중 그래픽카드중 흔히들 지포스 8800 시리즈가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성능을 탑재하고 많이 팔렸기에 명기라 불리고있죠. 그러나 오디오에서 명기가 따로있나요? 절대적인 성능의 기준이 전혀없는 취미라 다 취향차이죠. 흔히들 오디오에서 사용하시는 명기의 뜻자체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싸도 잘만든 제품이면 명기..싸도 잘만든 제품이면 명기, 보통사용하는 의미의 명기는 역사상 이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싸게 잘만든 가격대 최고의 성능

더운 여름날.... 션하게 샤워한번 때리고 히야시 잘된 캔맥 따서 들이키면서 음악 들어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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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천상의 소리요..... 그 소리를 내주는 기기가 명기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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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 깨달은 이후..... 하이파이 AV 기기 바꿈질이 끝나더군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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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카메라 바꿈질 ㅠㅠ

ㅎㅎ 명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군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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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명기를 찾는 것이 바꿈질의 재미인듯 합니다

예전 자동차 잡지에서 전문가들을 모셔놓고 세상에서 제일가는 명차 하나를 뽑으랬더니...기껏 구형 폭스바겐 구형 '비틀'을 뽑더군요...이 사람들 왈 "우린 명차의 기준을 성능과 디자인,내구성,편의성...무엇보다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고 자동차 산업에 이바지한 폭스바겐(비틀)을 뽑았다! 페라리나 람보기니는 폭스바겐에 비하면 화려한 갈보에 불과하다!"라 하더군요....전 이 말에 동감합니다...

오디오 산업에 이바지한건 그럼 JBL인가요?^^

명기는 자신들의 듣는 취향에 있는것 같습니다. <br />
같은 스피커 소리를 들어도 각기 사람마다 듣는 취향이 달라서 .... <br />
내 귀에 ~캔디~~ 캔디~ 명기는 오로지 "나에게 맞는 소리가" 바로 명기가 아닐련지요.^,^

명기라면... 그.. 긴JA꾸..?<br />
=33 =33 =33

김남갑님 말씀에 웃고갑니다 역시토론은 재미있습니다.

오래된 고물이 명기가 아니건 확실 하죠 기껏해야 유명한 고물이것죠<br />
도군다나 유럽이나 미국의 고물상에서 이것저것 마구 수입해서&#47946;건 명기라고 ...강아지지가 웃을일이죠<br />

저도 남갑님 말씀에 웃었습니다.<br />
이해력이 딸려 반박자 늦었다는.....

이종혁님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30여년 오디오 생활중에 12년 유럽에서 보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국내에서 명기라는 것이 대부분 그네들 제품인데 현지에는 사용자가 거의 없다는 것 이지요.(미국 포함) 중고 기기 거래하는 &#49406;에도 없고 대부분 보따리 장사 식으로 개인이 합니다. 주로 동양인이 고객 이지요. 일본, 한국, 아마 지금은 중국인 까지. 80년대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아주 헐값에 구할수 있었습니다.( 상상할수 없는 가격, 예를들면 턴테이블 가라드 301

오디오잡지 보다가...눈에 들어오는 문구하나 발견한적 있습니다.<br />
'명기는 바로 나 자신이다.' ㅎㅎㅎㅎ

고물을 모아서 한국으로 보내는군요~ 영국에 사는 제 친구도 그러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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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중고 그런거 없어 그냥 집앞에 버리지라고요~ㅎㅎㅎ

글세요....<br />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다른데.아직도 전설적인 명기를 꼽으라면 마란츠 7c 인데.<br />
마란츠 7c 를 고물로 취급 (외국 포함해서) 하실분이 과연 오디오 하시는분 중에 몇분이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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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란츠7c 밖에다 버리는분 있다면 (외국포함해서 ) 제가 비행기 타고 가서 vip모시듯 가져오죠.^,^

주로 감상하시는 음악 장르가 소편성이나 보이스 정도면 빈티지도 들을만 합니다. 한때 저도 기기에 미쳐 하이엔드와 더불어 빈티지도 같이 운용한 적이 있습니다. 왠만한 가게 만큼 기기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마란츠 7C 프리도 물론 이구요. 이 프리는 60년대에 출시 되었습니다. 세월이 오래 흐르다 보니 부품도 갈아야 될것이 생기지요. 우리 나라는 부품이 갈리면 제대로 대접 못 받습니다. 사용치 않고 그냥 가지고 있어도 노후화 되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br />
이강세님 말이 맞는게 아닐까합니다.<br />
아니면 오디오기기는 오로지 튜닝과 경험이 끝이거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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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 아직도 80년대에 생산된 포니!!를 몰고 다니는 아저씨 얘기가 나오더군요.. <br />
그분 말이....... 이런 차 요즘은 왜 못만드나요?????????<br />
였습니다..

가라드 301 5만원이라. 고철값으로 쳐도 그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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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은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강합니다. 탄노이가 미국에 팔린 후 오리지날과는 전혀 다른 콘셉으로 변하는 것으로 못참고 다시 사들이기도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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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드 301은 영국 BBC에서 모니터로 사용하기도 했고 아직도 자부심이 아주 강합니다... 물론 최근 가격이 많이 상승했지만.. 고철값 5만원이라고 하면 영국에서

EMT 930이나 스튜디오용 가라드 301은 7,80년대 당시 집한채 값이었습니다. 무슨 정신없는 소리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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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서 방송국에서도 중앙방송국급에서나 사용을 한 것이고 그나마 프로용으로 조금 저렴한 것이 테크닉스 SP-10 이었는데. 이것이 한 300만원을 넘었죠.. 그당시 제가 대학을 다녔는데.. 한학기 등록금이 40만원이 채 안되던 시절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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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품이 지금 이정도 가격이 된 것입

이종남님은 또 엉뚱한 댓글 달기 시작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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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을 하시려면 당시의 기기가 요즘 나오는 현대적인 기기에 비해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가 되어야지<br />
뭔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이랍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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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관련 지식은 해박하신듯한데 토론에는 전혀 능숙하지 않으시군요...

정신없는 소리라 정신없는 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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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온라인거래가 영국이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세계 어디서라 다 조회가 가능합니다. 가라드 301이 영국내에서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 영국 이베이만 뒤져봐도 가격이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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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사정으로 월드와이드 판매를 하지 않는 샵들도 쌔고 쌨고요..

명기로는 황진이가 제일입니다.^^ㅋㅋ...

우리나라에서 비싼 오디오는 전세계가 다 비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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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어떤 시절인데.. 만약 외국에서 물건이 한국에서 반값밖에 안되고 물량도 충분해서 송료 세금 빼고 마진이 남는다면 다 덤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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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편하게 돈 벌겠습니다. 기술이 필요합니까.. 아무나 그냥 사서 수입하면 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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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콜럼부스 신천지 발견하는 시절이나 대원군 쇄국하던 조선시대 이야기 하는 것

이종남님 빈티지 애호가 이신줄 압니다. 예를 든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 섭섭 하시겠지만 그당시 영국의 현실 이었습니다. 파운드 가치가 하락하여 우리 돈으로 1000원(환율) 정도 였습니다. 조금 더 예를 들어 드릴까요. 쿼드2+ 쿼드22+ am 튜너+fm 튜너 셋 민트 콘디션 20만원, 리크 프리, 파워, 튜너 셋 10만원 정도, 탄노이 모니터 레드 12인치 유닛 박스 미사용품(크로스오버 네트웍 포함) 페어 25만원, 15인치 레드 페어50만원

그리고 언급하신 테크닉스 SP-10 mk2 (오리지날 베이스 포함, 요게 좀 비싼 별매 입니다) 런던에서 신품가 100만원 정도 였습니다. (80년대 초)

허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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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디오를 한 30년 이상 했는데... 90년대에.. 그정도 가격에 넘기셨다면. 참으로 속이 쓰리겠습니다..<br />
사기를 당하셨다거나.. 아님.. 경매를 당하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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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오디오잡지 보면. 가격이 그대로 써 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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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약 제대로 돌아가는 스튜디오용 함마톤 가라드 301 모터유닛을 만약 영국에서 100만원 이하에 들여오실 수

80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분양가가 얼마였는지 아십니까???

SP-10은 암대도 없고.. 베이스도 없고.. 딸랑 모터유닛만.. 발매가가 1000불이 훨씬 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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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사용할려면. 여기다가 스튜디오용 베이스 만들고 전용 포노이큐 집어넣어야 하고(스튜디오용이라)<br />
암대 달면.. 가볍게 300만원이 넘어갑니다...

저는 금잔디 청공2나 아틀란티스를 숨은 명기로 봄니다

물론 그 당시 빈티지 정리할때 제가 구입한 가격에 넘기지는 않았지요. 그러나 기억에 당시 국내가의 절반 정도 수준 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것은 80년대 구입가 입니다. 현지에 좀 오래 있다보니 입 소문으로 빈티지 같이 사러 가자고 하는분 많았지요.(주말에) 주로 개인 집 입니다. 많은 분들 구해 갔습니다. 들리는 말로 요즘은 동양인들이 하도 가져가서 제대로 된 기기가 별로 없는 모양 입니다. 가격도 말씀대로 올랐고. 벌써 25년 이

테크닉스 SP-10 mk2, 모터유닛(콘트롤 유닛 포함), 보론암, 오리지날 베이스(아크릴 카버 포함), 다 포함 가격이고 당시 현지에서 신품 구입하여 아직도 가지고 계시는 분 있습니다. 포노 이큐가 왜 필요 합니까? MC던 MM이던 카트리지 달아 프리 앰프에 연결만 하면 되는데. 일반 턴테이블과 다를바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스튜디오용 SP-10을 보질 못하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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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용은 포노이큐가 턴 마다 다 달려 있습니다..<br />
포노이큐 뿐만 아니라.. 게인조정용 VU미터도 달려있어야 음량표준을 정합니다..<br />
그래야 음량표준을 정하거든요. 스튜디오 음량은 가정에서처럼 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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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모르시면 왠만하면.. 정신없는 소리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80년에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40평을 1억도 안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

뎃글 적다보니 이상한 횡수로 흘렀네요. 요점은 명기란 어떤것인가 였는데요. 빈티지던 하이엔드던 간에 일단 오디오를 사랑하시는 분임에는 틀림없고 또 소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지요. 결론은 취향의 차이이고 가격은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르겠지요. 앞에서도 말씀 드린바와 같이 저도 기기를 좋아하여 빈티지 기기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바램은 이상하게 시장이 형성되고 정말 빈티지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한 부담이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강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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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거리는 아이들러 때문에 사용자가 없었어요) 춥고 배고프던 시절의 국내 상황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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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까. 이강세님은 확실히 가라드 301이 돌아가는 폼새를 보지도 못한 분 같습니다..<br />
전세계의 301 애호가들이 다 짱구입니까?? 덜덜거리는 턴을 수백만원을 주고 사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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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아직도 정확하게 나니까.. 돈을 지불하고

대충 끝내려고 했더니..... 테크닉스 SP-10 관련: 왜 방송국에 납품된 것을 언급 하십니까? 그거야 방송국의 용도에 맞게 생산 납품한 것이겠지요. 일본 테크닉스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무슨 포노 이큐가 있고, VU 메타가 있습니까? 모터유닛(콘트롤로 포함), 보론암, 플린트(베이스+아크릴 카바) 이렇게 각각 따로 팔기도 하고 일체형으로 완성품도 있었습니다. 돈이 조금 부족한 사람은 플린트를 구입하지 않고 개인이 나무 베이스 짜구요. 그

소리 정확하게 나면 그냥 사용 하세요. 제가 말씀 드렸듯이 취향 차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80년대 당시에 개인이 턴테이블 베이스 짠것 포함해서 50파운드 짜리 우리 한국 상사 주재원들 많이 가져 갔습니다. 50HZ 짜리 교류 모터 달린 것이지만.........

허허.. 그럼 가정용 한번 이야기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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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당시 가정용 오디오는 수입금지품목이었습니다... 밀수가 아니면 살수도 없었고요..<br />
우리나라는 안되니까.. 미국발매가 한번 찾아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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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충 한번 불러보면. 모터유닛 1200불.. 베이스 1000불 암대 300불 카트리지 300불 이정도면 얼마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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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내기 할까요?? 다들 보니까요

누가 더 가까운지.. 한번 내기 할까요?? 그 헐값 SP-10 하나 사주기요........ ㅋㅋㅋㅋ^^

저같은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강세님이 말씀하신 빈티지류의 기기들이 결코 성능상 현대기기보다 못하지 않으며 오히려 더 뛰어나다.... 또는 현재의 빈티지류의 높은 중고 가격은 이강세님이 말한 한국,일본,중국등의 수집가들 때문에 현지 중고가격이 오른게 아니라 현지에서도 그 기능과 성능을 인정하고있어서 자연스럽게 상승한것이다.... 등의 반박을 기대하였으나......<br />
8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분양가 얘기등의 당시 물가로 흐르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