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된 추위에 감기 조심 하세요~~!!



광주광역시에 사는 오디오 회원 용환성 이라고 합니다.



리스닝 공간이 비좁은 관계로 고민 끝에 이 번에 아끼던 ar2a.2ax등 스피커 4조를

장터에 오늘로써 다 팔고 북셀프로 다시 셋팅 준비 하고 있는데 매칭에 관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물로 제가 알고 있는 미천 한 지식으로 매칭 할 수 있으나 이 번에 진공관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관련 자료가 부족 하여 회원님들의 고견과 지도 편달을 받고자 합니다.



일단 울리고 싶은 스피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펜더 3/5a

2. 셀레스천 3.5. sl6 시리즈



음악은 잡식성인데 일단 무조건 작은 스피커 구입 할 예정이구요.

스펜더는 주로 클래식 소품(바이올린&첼로)과 째즈 복컬용 으로 구입 할 생각 이구요

셀레스천은 가격대비 명성이 자자 해서 스펜더와 비교도 해 보고 호기심도 있고 해서

...

제가 나이에 비해 옛스런 소리를 포근하고 오래 들어도 귀 따갑지 않는 성향을 선호 해서 ar를 주로 들었습니다만 후회 할 것 같아 ar4x 하나만 남기고 다 방출한 상태로 하루 빨리 셋팅을 해야 하는 일촉 즉발에 상황입니다.



스펜더가 로하스 중에는 중후하고 무게 중심이 조금은 아래로

깔리는 절대 날리는 소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 구입 하고자 합니다.



질문 입니다.



1. 제가 추구 하는 소리 성향과 로하스 중 스펜더 성향이 맞는 지요?



2. 두 스피커를 동시에 물릴 수 있는 매칭이 좋은 진공관 인티 앰프가 있나요?



3. 각 스피커별로 매칭이 좋은 진공관은?



4. cr 디베롤먼트 로물러스나 칼립소은 매칭이 어떨까요?



5. 광우 뮤즈는 셀레스천과 매칭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소리 성향은 어떤 지요?



6. 그냥 고민 말고 가격대 성능비로 뮤지컬 피넬리티 인티로 쓸까요?



마란츠 2265는 셀레스천 sl6si와 좋은 매칭 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제는

가끔적 오래된 기기는 자신없어서 비교적 90년 전후 기기로 조금 이동 해 볼 생각 입니다



기기 문제 발생시 손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지방이라 더욱 힘듭니다.



사용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께서 많은 가르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직접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010-3608-213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