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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당췌 무슨 못을 못박게해여 참나 ..

저도 전세 사는데 스크린 걸고 플젝달고 ㅋㅋ~<br />
집주인은 아기없는 신혼부부라도 전세금도 싸게 줬는데 제가 잘못된 걸까요? ㅠㅠ<br />
못정도는 박게 해주시지...ㅠㅠ<br />
에어켄 위에 올리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냥 박으세요..<br />
저두 그랬어요..ㅋㅋ<br />
그리고 나중에 나갈때 땜방메꿔주면 돼요..ㅎㅎㅎ

원 세상에 주인이 너무하네요...<br />
저도 전세집을 8번 옮겨봤는데 한번도 그런 주인은 없었습니다.

가끔 오피스텔에서 그런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전세 빼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제가 대학교앞에서 자취할때 그때당시에 최고가 신축원룸으로 이사한적이 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br />
엄~~청나게 아끼시는분이셨는데요~ 제가 이사하는날 그림이랑 이것저것 못박을게 있었는데 잘 못하니까<br />
직접 힘차게 못질해주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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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은 원룸속에서 못을 20개 정도 박았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정도로 박을일은 없잖아요..<br />
적당히 필요한 만큼 못을 박는거랑 집을 아껴서 쓰는거랑은 다른이

저도 예전에 전세집 들어가고나서 하루뒤에 주인이 오더니 못절대 박지 말라고 해서 8년동안 못 하나 박지 않고 살았었습니다. 30대 초반때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사람사는데 못을 어떻게 안박습니까. 3~4개는 박아야죠.<br />
전세 들어가기 전에 그 얘기 했으면 안들어갔을텐데 들어가고 나서 꼭 그런 정신나간 이야기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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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으세요. 사람사는데 못을 전혀 박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자기 집을 구입하는 거지요.<br />
가장 비싼 오디오 = 집

주인집에는 못없이 어떻게 사는지 함 알아봐야겠네요 ㅋㅋ<br />
정신나간 집주인 같으니...그렇게 집이 아까우면 지가 살지 왜 전세를 놓는거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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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박지 말라는 소리 아닐까요? 그리고 못 몇개 박고, 문에 살짝 흠집나고, 도배 적당히 더러워지고...뭐 이런거는 다 정상적으로 집을 사용하다가 생길 수 있는 일이니까 배상의 책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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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내소유라고해도 함부로 천정에 구멍을 못뚫는걸로 알고있는데... <br />
뭐 못을 얼마나 박는지는 모르겠으나 벽이라면 별 상관없을듯하네요 <br />
예전에 전세줬다가 방안 실내 샤시까지 못질한 정신나간 세입자 만난후로는 저도 좀 깐깐해지더군요 <br />
에어컨구멍이나 천정에 프로젝터구멍을 아무 연락없이 뚫는다면 저로써는 글쎄요입니다 <br />
내집처럼 깨끗하게써준다면야 에어컨구멍이나 프로젝터구멍이 별거아

우선 세를 얻게되면 남의 집을 빌린것이죠. 벽에다 못질을 하게되면 집이 파손됩니다. 실제로 집주인허락없이 못질했다가 전세금의 50%에 이르는 보수비를 변상한 사례도있습니다.<br />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상 그리문제삼지는 않지만 집주인이 문제삼으면 꼼짝없이 당하게됩니다.<br />
그동안 내 편리한데로 못박고 살았던분들은 각별히 주의해야할것입니다.<br />
훗날 내집을 마련해서 세를 놓는다고 가정할때 세입자가 벽에 못질을 하는 소리를 들으

역시 내집없는 설움은...--;

자기것은 아까운 법이죠. 세입자가 벽에 못질해서 가슴이 &#52255;어지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못과 같은 구조의 걸이가 이미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이 없는데 못질을 하지 말라는것은 정신내논놈입니다.<br />
박아도 뭐라 못합니다. 전세금 50% 반환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br />
그런곳은 1년이상 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전세 들어가기전에 못목박는등의 금지사항 있냐고 물어보고 계약하면 계약후 이틀후에 못박으면 안된

오피스텔 두개 가지고 있지만 세입자가 못을 박아서 가슴이 찢어지는 않았고 30~40개 박아놨다면 모를까 3~4개 박아놨다고 가슴이 &#52255;어진다면 세상 어디에도 못이 없어야 겠습니다 그려.

윗 댓글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적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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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세입자는 임대차 관계에 의한 원상복구 책임을 부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br />
원상복구의 책임의 범위는 임차물의 손괴에 의한 부분이고 보편타당한 임차물 사용중의 <br />
사용손실은 보상할 필요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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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덕 집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금의 50%를 못질에 의해 변상해 주었다는 사례는<br />
들어 보

제가 오늘 출근하면서 생각해봤는데 편지를 하나 남기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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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건강이 어쩌구저쩌구 집을 아끼는 심정은 이해하며 주절주절~ 저역시 아끼고 조심해서<br />
살겠습니다 이렇쿵저렇쿵 그런데 제가 어디어디 구체적으로다가 4군데 못질을 해서 사용해야하는데<br />
하소연 하소연 딱 이만큼만 하고 이사할시 깔끔하게 구멍을 메꿔드리겠사오니 굽신굽신<br />
고려해 보시고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만약에 집주인이고 전에 못질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도 위처럼 성의 있게 편지를 적어서<br />
건내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못질하라고 할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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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생각은 저랑 다르긴하겠죠 -.,-

호주에서 세를 얻어 살아 봤는데 못을 못박게 합니다. 그러나 예외가 없을리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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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못을 빼고 빠데같은걸로 보수를 해주면 된다, 그런 조항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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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집에 못을 못박게 한다. 참 힘든 얘기네요. 상식으로 해결하면 될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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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참내 못박다가 벽속에 전기배선이나 파이프라인등등 파손되면 몇백깨질수도 있는문제구요. 위와 같은 사례는 흔하지는 않지만 실제사례랍니다. 세입자가 집을 얼마나 망가뜨려 놨는지 모르겠지만 주인이 갈취한사건도 아니고 법정소송끝에 주인이 승소한사건이므로 악덕집주인도 아니지요. 우리가 평상시 아무렇지 않게 살아온 행동이 자칫하면 큰 손해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남의 집에 못을 박을땐 각별히 주의 해야합니다.

윗분 참...... 신호위반하는 차들 부지기수인데, 횡단보도는 겁나서 어찌 건너가십니까?

못박지 마시고, 드릴+칼브럭+나사 조합으로 가세요.

남경진님, 전기배선이나 파이프라인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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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곳으로 확대하시는군요. 벽에 못을 박아 전기배선이나 파이프라인의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br />
원상복구해야 함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모두 다 아는 사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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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박아서 벽체가 무너지거나 집이 무너지거나 하면 그 또한 당연히 원상복구 해야 하죠.<br />
바닥재 깔다가 보일러가 잘못되면 당연히 복구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

경진님께서 예를 들어주신 사항은 그렇다치더라도 남의 집에 못박을때 조심하자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

경진님말씀은 전세살때 못을 박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br />
현재상황이 집주인이 일단 박지 말라고한상태인데 그냥 무시하고 박는건 나중에 안좋을수도 있으니<br />
조심해야한다는 글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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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좀 아니다 싶더라도 의논해서 박는게 서로감정안상하고좋을듯하네요<br />

사실 못박을 때 집주인이 신경쓰이기 보다는 아랫집이 더 신경 쓰입니다..!<br />
지난번에 못박다가 아랫집에서 런닝바람에 뛰어 올라 오셨더군요...;;;;;<br />
밤에 일하고 낮에 주무시는 분이라 밤에 박았는데.. 그날은 아니었나 봅니다..ㅠㅜㅋ<br />

벽면이 나무면 못 박아도 무방하지만<br />
무식하게 콘크리트에 못박는다는 분들이 이상하군요? 본인 소유집도 아니신데.. <br />
승혁님 말씀처럼 드릴+칼브럭+나사 으로 해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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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세입자 마다 각각 못질을 해대면..... 10년 지나면 건물 완전 갑니다.<br />
드릴로 하세요. <br />
드릴로 이쁘게 구멍 내면 건물에 아무 하자 발생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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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아니라고 마구 못질 해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자기집 같았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br />
제가 보기에는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해결책을 찾지 마시고..주인분과 합의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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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어 설치하는데 스탠드랑 벽걸이를 제외하면..뭐가 남겠습니까..;

으 종이로 지은집도 아니고..<br />
못몇개 박는다고 건물 무너지거나 하지 않습니다..<br />
예전처럼 벽속에 배관을 묻지 않고 요즘은 샤프트설계를 하기때문에 못질하다가 <br />
배관 건드릴일도 극히 드문일이구요. <br />
사용상의 이유로 임차인이 상식적인 선에서는 마음껏 못질해도 됩니다. <br />
원상복구의 책임이 있는부분은 주요 구조부나 건물의 안전 또는 재산상의 손괴를 끼쳤을때 인데 건물은 원래 감가상각이 적용

일본에서 월세들어 살다가 나갈때 못 박은 숫자 곱하기 얼마씩 물어줬습니다. 보증금에서 까더군요...

당연히 못박죠.....<br />
못이니까 못박는 거 아닌가여??

회중님 여긴 한국이잖아요..ㅋㅋ

선환님 한국도 그러한 법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화로 본다면 대부분 집주인들이 굳이 변상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집주인이 변상을 요구하면 변상할수 밖에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이해하셨으면 합니다.<br />
못박은 숫자 세어가며 변상을 요구하면 그것에 해당하는 금액을 산정하는 기준은 이미 마련되어있고 실제 이에따른 변상이 법률적으로 집주인의 승소가 여러건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진님 제이름은 성환입니다..ㅋ<br />
그런 법이 있었군요..ㅎㅎ<br />
저희 집에도 피스자국이 10개는 되는데..;;

그냥 박고 살아요.....저도 세입자가 못으로 벌집을 만들었는지 새집을 만들었는지 관심 안가지고 삽니다.<br />
한두푼도 아니고 집값의 반이상을 내고 사는데 못 몇개 박는 것으로 내집 다 부서질것처럼 호들갑떠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 세입자로 살때 하도 치사 빤스같은 집주인한테 치가 떨려서 지금은 그 양반한테 속으로 감사하고 삽니다. 아무 것도 없는 개털신세로 결혼했던 거에 비하면 내집마련을 엄청나게 빨리 한 편이거든요. 아마

입장바꿔 5천만원 들여 인테리어 싹 해놓았더니.... 거실 대리석벽 한가운데 tv 달려고 못질...<br />
우드로 도배해논 벽에 못질.... 비싼 실크벽지로 포인트 해놨더니 못질...... 이글도 입장마다 틀리게 다가오겠죠..

이사가셔 싸우지 마시고 이사가는거야 망치질 할수잇는곳으로 요 대못 쳐도 되는 곳으로 요

참 웃긴 예를 들어가면서 자기 주장을 합리화 하는군요..역시 한국 분들 이십니다..자기가 최고거든요...<br />
수억들인 인테리어에다가 못을 마구 박는다면 그건 세입자가 무식한거고 일반적인 벽체에다가 편의상 못을 박는데 모라하면 그것은 주인이 무식한거죠....상황에 따라 다른것이고 그것을 자기가 옮으네 남이 그르네 웃긴거죠...극단적인 상황에서 발생힌 사항을 일반적인 경우에 대입하려는 분도 거시기 한분이시고.....민법상 부동산 계약 에

벽에다 박고 다음에 나갈때 도배새로 해주면 됩니다

김대현님은 그냥 편하게 사세요 좋은 정보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라도 배워 두면 좋은 것이지요. 뭐 그리고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그리 각박하게 굴지는 않겠지만 법적으로 맞선다면 세입자가 절대 불리해짐은 사실입니다.

못 한두 개는...가능하지 않나요?<br />
그리고 못질 해도 보통은 3cm 이상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br />
어느 정도, 그러니까 몇 개 정도는 사람이 어느 집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일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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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정말 잘못 만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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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한마디로 무식한 놈입니다 세입자가 건물을 부수는것도 아니고 아직도 대한민국에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있다니 참유감입니다. 인간이 누릴 최소 권리 보장도 없는 곳에서 준비 하시여 떠나시기를 빕니다.<br />

법적으로 맞선다면 세입자가 일방적으로 불리하다? 법을 좀 아시나요? 민법상 전세권이 있음에도 주인의 편리상 사문화되어버렸기에 특별법으로 전세세입자를 보호하고있죠...우리나라가 조금 잘못 되어 있는자들이 법위에서 떵떵거리고 있지만 법은 기본개념이 약자를 보호하는것에 있다는 것이나 아시는지?.어디 사건번호하나 제대로 인용하지 못하고 주어들은 지식으로 절대적인 것인양 아는척 하시지 마시고 조금 가지셨으면 배풀면서 사시죠......아 그리고 좋은정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