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ON AVR-2802 와 ONKYO TX-DS595 2기를 사용중입니다.
현재 ONKYO의 입력단에 영상 소스기기 3종류가 물려있는데 모두 영상입력이 콤포지트입니다.
여기서 리시버->TV로의 영상 아웃풋도 역시 콤포지트이고요.
화질이 좀 구리구리해보여서 리시버-TV간의 연결방식만이라도 S-VHS단으로 바꿔볼까 하고 케이블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건넌방의 AVR-2802가 생각이 났습니다.
2802는 PC의 사운드카드와 물려서 음악감상용으로만 쓰고 있고요.
(입력단이 더 좋은 2802를 음악감상으로 쓰고 조금 부족한 595를 영상기기 허브로 쓰다니좀 언밸런스 하지만 이눔의 귀차니즘이란.. 처음 이 셋팅으로 해놓고 들고 왔다갔다가 귀찮아 눌러앉아 버렸습니다)
각설하고, 2802에는 컴포넌트 입출력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2802와 595 두 기기의 후면 입출력단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595는 소스기기 영상입력이 컴포지트여도 출력이 S-VHS로 나가줄 것 같은 구조인데 2802는 영상입력을 콤포지트로 받으면 콤포넌트로 출력이 안될 것 같은 느낌의 배열입니다.
여기서 우문 들어갑니다.
1. 콤포넌트로 입력받은것만 콤포넌트로 출력
S로 받은것만 S로
콤포지트로 받은것만 콤포지트로
이런식인지..
2. 그런거 관계없이 뭘로 입력받든 아웃풋에 연결된 방식으로 잘 알아서 내보내는지..
3. 2번이 가능하다면 동시에 아웃풋에 2종 이상의 연결이 되어 있다면 순위가 어떻
게 되는지..
혹은 순위 결정을 설정에서 해줄 수 있는건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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