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방황끝에 원하는 소리를 찾아가는 초보입니다.



여러가지 조합을 맞춰서 제가 원하는 소리를 찾아가는듯하여



몇가지 실험전에 경험담을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현제 제 시스템은



파워 : 오퍼스 시그니쳐 + 오플 심포니아 인터(프리와 파워연결)



프리 : 스텔로 P200 프리



CDT + DAC : 스텔로 DA100S SET + 문도르프 실버골드(DAC와 프리연결)



스피커 : 모니터 오디오 PL300



스픽선재 :



고음부 -> 코드 컴퍼니 에픽 트윈(은도금 선재)



저음부 -> 와이어 월드 루나



입니다.



현재 스피커 와이어링을 저렇게 하고 있는 판단은



저음은 힘있게 밀어주고 고음부는 입체감과 클리어감을 증폭하고자 연결했는데



아시겠지만 앰프 출력이 한조만 지원하기때문에 앰프에서는 함께 묶입니다.



지금 생각은 루나를 제거하고 에픽트윈선재를 조금 잘라서 점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실행에옮기기전에 경험담을 조언듣고자 문의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향으로 옮겨갈까요? 동선계열의 힘있는 파워가 우퍼에서는



더 이로울것 같은데 에픽트윈 선재가 괜찮은 선재라는 판단이 들어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번 선자르면 거시기 하기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