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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완전 개편했어요

진행자가 정은아 아나운서로 바뀌었습니다.<br />
프로그램은 그대로 있습니다.6시 부터 8시까지.....~

세상의 모든 음악<br />
93.1MHz 월-금 18:00~20:00<br />
진행 : 정은아<br />
연출 : 김혜선 / 작가 : 김미라 -------- 홈피에서 복사해 왔음<br />
그리고 이루마씨는 몇일 전에 와서 연주도 했음 요즘 앨범준비로 인해 음방쉰다 했음...^^

사실 이번 진행자는 음악 내공이 없어서..<br />
이제 서서히 안듣게 될지도...<br />
이 방송 팬이었는데 ㅠㅠ

저도 오래 즐겨들었는데 이제 잘 안듣게 되네요 , 전기현'씨는 새벽12시방송으로 옮겼습니다.

12시는 황덕호씨가 진행하는 재즈수첩...물론 토,일<br />
다시듣기 하지 않아도 되지만 덕분에 1시까지 잠못자고 귀기울여야 되지요....

돌아와요 김경란~~

재즈수첩 12시귀환 환영합니다

빠다냄새가 조금씩 묻어나는건지 또는 혀가 조금 짧은듯 발음하는게 매력인 이미선 아나운서의 "당신의 밤과 음악"도 열시로 돌아왔고... 그리고 주말 저녁6시부터 9시반까지는 세음/실황공연 대신에 예전 아침에 출발퀴즈 진행하던 류태형씨가.. 맡아서 새로나온 앨범을 소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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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5시 국악프로 진행하던 김지윤씨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특히 예전에 새벽3시프로 맡아서 할때는 목소리가 더 감미롭게 들리더군요

제작년 까지 진행했던 텔런트 `김미숙`씨 목소리가 그립습니다<br />
왠지 맨트를 듣고 있노라면 차분해지고 하루를 마감하는 느낌이랄까?<br />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br />
진짜 그리운 목소리 김미숙씨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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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방 바뀌지는 않겠기에 <br />
빨리 적응해야겠지요....~

돌아와요 김경란~~~(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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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정원산책 넘 좋았었는데요.....

이전의 세상의 모든음악이 훨씬 저 한테는 더 좋은 음악들이었는데 이번 개편이후로는 제 취향하고는 점점 안맞아지고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도 다 들을수 있는 개성없는 음악들인것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