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유령회원으로 글은 처음 씁니다.
오디오입문 얼마 안되고, 방 평수는 약 5~6평 입니다.
주로 여성보컬, 가요, 재즈등을 들으나, 별로 가리지않고 듣는 편입니다.
현재 제 장비는
앰프: 크릭 클래식 5350SE
CDP : 마란츠 CD-6003
스피커: 와피데일 EVO-8 (퍼시픽 에볼루션) 입니다.
예전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마치 방안에 안개가 깔리듯이 온몸을 휘감으며 차분히 퍼져나가던 그런 느낌의 저음을 내주는 스피커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쿵~ 쿵~ 거리는 bass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evo-8은 고역/중역 보다 저역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얘기입니다만,,
크릭앰프는 볼륨게인을 어느 정도 올려주지 않으면 스피커에서 제 소리가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잔잔하게 음악을 들을려면 참 곤욕입니다.
볼륨을 높이면 고음쪽이 확 살아나서 너무 시끄럽고, 볼륨을 낮추면 제 소리가 나오지 않고....원래 크릭앰프의 특성인지 스피커 때문인지 참 애매하네요..
원인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쉘프 스피커로/ 200만원안쪽으로/ 앰프 및 소스기기와 매칭하여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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