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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모니터오디오의 RX-6(또는 RX-8), 패러다임의 모니터9V.6(또는 모니터11V.6), 혹은 이들보다는 약간더 고급인 트라이앵글의 앙탈EX 등으로 바꾸어보세요.가성비가 좋고,고음이 매우 좋은 모델들이라 만족하실겁니다. 케이블도 교체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케이블의 경우 네오복스의 오이스트라흐는 중,저음도 상당히 좋습니다마는 특히 고음이 매우 화사하고 에너지감이 있어 고음이 다소 불만인 시스템에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듯 싶군요.

암프보다 스피커일 것 같군요<br />
저도 블라델리우스 쓰는데 질감 빼고는 고역이 답답 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br />
스피커는 자비안360 왕년에 들이려다가 피아노 터치음이 너무 답답해서 포기를 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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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이블을 오이스트라흐 정도로 바꾸어 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br />

현재는 책상위에 메직헥사 - 오석 - 메직헥사 - 스피커의 형태로 쓰고 있어요.<br />
만약, 스탠드를 구입해서, 스탠드위에 올려 놓으면 좀 나아질까요?<br />
잘 쓰던 스피커인데다, 투자하려니 아까워서요.

효과가 거의 없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취향에 맞추시려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모니터오디오, 패러다임 ,트라이앵글 ,엘락 등 고음이 화사하고 잘 뻗어나오는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여 들으셔야 합니다. 앰프는 구동력이 좋고,다이내믹과 섬세함을 갖추었으며,고음-중음-저음이 다 좋은 하이엔드 성향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스피커를 구입하신뒤엔 인터커넥터 케이블도 교환하시면 (고가의 하이엔드가 아닌 다음엔 오이-강추합니다.) 효과가 더욱 커질

스피커를 바꿔 보세요. 해상력좋은 스픽들은 어떤 거지같은 케이블을 붙여놔도, 심지어 천원짜리 붙여놔도 소리 잘만 내줍니다. 250evo 가격정도의 스픽의 고음이 답답하다는 건 기본적으로 스픽이 그 모냥이라는 것이겠죠. 즉 그렇게 튜팅이 된 거고, 그런 음을 선호하는 사람이 들여놔야 할 스픽이란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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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바꿔봐야 달라질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면 구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지요. 돈낭비 했다는 걸

제 경험상 자비안 고음을 살리는 데 오이스트라흐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스피커 바꿈질도 돈들일이니 케이블로 매칭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스피커를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돈낭비인지 아닌지는 그때가서 알겠지요. 자비안이 고음 위주로 튜닝된 스피커는 아니지만 고음이 화사한 케이블로 보완해 들으면 맘에 드는 소리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br />

케이블 교체한다고 고음이 뚜렷이 개선되는 스피커는 아닙니다.

원래 이태리계 자비안 스피커의 성향이 그것이 장단점 입니다. 이태리 특유의 성악곡이나 오페라에 탁월한 스피커. 하루종일 들어도 부드럽고 화사하며 편안하죠. 그러나 그것을 돌려말하면, 요즘 현대적인 소리에 적응하셨던분들..현대적인 스피커 듣다가 들으면 매우 적응안되고 답답합니다. 그런성향은 고역대가 중립적인것조차아닌, 일부러 아주 많이 롤오프시켜놓은 성향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공간에선 선재나 엠프 매칭으로는 그 중역대의 특정부분이 두꺼운 기름끼흐

고음이 답답하다면 케이블로 튜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br />
스피커를 바꿔보실 것을 권합니다.<br />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역이 맑은 소리를 원하시면 프로악 1Sc 급 이상을 청음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br />
저는 1Sc보다 고역이 조금 더 순한 D one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게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