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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OST 곡이 [ 와호장룡 , Silk Road / Farewell ] 입니다.
곡의 도입부에 중간중간 쇠-북소리가 납니다.
쿵~ 하면서 쇠가 스치는듯한, 꽹가리 보다는 묵직하고 옅은 쇳소리가 납니다.
이게 듣기에 따라 참 기분이 좋게 들리는데,
어느날 쇠소리는 사라지고 (가죽) 북소리가 쿵하고 나오는 겁니다.
XLO CD 에서 Demagnetizing 어쩌구저쩌구 하는것을 읽은 기억이 나서
3~4번 정도 재생시키고,
OST 곡을 재생시키니 북소리와 함께 쇠소리가 함께 나오네요 ^ㅇ^
신기한 경험이라 그냥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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