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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셔우드) p965 음악적 성능 좋습니다.<br />
파워로 같은 셋트로 나온 a965도 좋구요,<br />
저는 프론트에 md2200, 센터,리어, 리어백 9080 사용하는데,<br />
영화, 음악 모두 만족합니다.<br />
블루레이(차세대음향)도 아날로그 7.1채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br />
dvd하곤 비교불가...확실히 한수 위의 소리더군요.<br />

리시버를 다뤄본지가 오래되어 요즘 기기들은 잘 모릅니다만, 마란츠 리시버가 생김새도 좀 떨어지고 기능도 매우 단순하지만, 음악 듣는데는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란츠 > 파이오니어 > 데논=온쿄 순으로 좋았습니다. 사용했던 기기들은 모두 플래그쉽 바로 아랫기종 이었습니다.

인켈의 9080세트나 965세트는 경제적으로 음악과 홈씨어터를 하나로 즐기기 위한 최고의 제품.-다른 대안도 있지만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함 (매칭시 중형이상의 멀티채널 스피커세트 필수) -퀸텟3나 보스3D 같은 앰프의 구동력이 많이 필요치 않은 소형제품들만 피하신다면 일체형 저가의 리시버에서는 절때 느낄 수 없는 분리형 파워앰프의 힘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멜론 음원소스(dac 필요) - 인켈 ap 965 - bh1000스피커 최고의 궁합.....<br />
아주 고급기기 조합이 아닌이상 상당히 훌륭한 성능을 내줄거라 알고 있습니다.

양정선// 965 프리앰프에 dac이 있는데 굳이 필요할까요??<br />
물론 음질향상을 위한 고가의 dac을 쓴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말입니다

P965에 USB연결은 컴터와 바로 직결가능합니다. 타사의 몇가지 DAC을 사용해볼 결과 "AV와의 겸용은 특정 DAC이 따로 필요없다"라는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주제에 조금 어긋납니다만, 그냥 따로 운용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블루레이를 사용하신다면 차세대로 가셔야하지만 DTS까지만 들으신다면 구형 플레그쉽 기종 추천드립니다. <br />
각 업체의 (온쿄, 데논, 야마하..) 플레그쉽들은 그 가치가 충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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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위주 AV 운영이라면 가급적 온쿄로 가셔야 하고요,900번대위의 최상급 플랙쉽(구형) nr-1000정도라면<br />
힘좋고 정밀한 튜너와 함께 중급 하이파이와 맞먹는 소리를 들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