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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br />
입문하시는분들은 그깟 전기줄이 무슨 대수냐 하시겠지만...<br />
저도 오디오와 음악듣기에 취미를가진지 25년좀 넘어가네요.<br />
선재에따른 소리의 변화는 저도 첨엔잘몰랐습니다.<br />
오디오 1~2년정도면 그차이를 알수있습니다.<br />
경우에따라선 기계통째로 바꾼것 같은 사운드변화도 느낄수있습니다.<br />
경험이 중요합니다.

케이블은 기기의 가진 성능을 잘내게해주는 보조적인 역활이라고봅니다.<br />
기기 가격의 10 ~30 % 까지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저가 기기에 아주 고가의 케이블 걸어봐야<br />
가격 만큼의 효과가 없습니다.

케이블 투자 효과를 보고 싶다면 앰프의 그레이드를 높여야할 듯합니다. <br />
현재는 막선을 벗어날 정도의 케이블이면 될 것 같습니다. <br />
저라면 케이블 투자비용을 앰프나 스피커의 그레이드를 높이는데 사용하겠습니다.<br />
케이블의 세계는 마법의 세계입니다. <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비싸고 좋은 선재 사용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제가 봤을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표현이 맞지않을까싶네요

저도 예전엔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기기업글이 어느정도 되신후에 케이블의 차이를 경험해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어느정도 그레이드가 되는 시스템에서 케이블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기본 시스템에 역점을 두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