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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 = cdt + dac입니다. 다시 말해 cdt = cdp - dac이죠

CDP = CDT + DAC 입니다. 따라서 CDP에는 아날로그 출력단이 있지만, CDT에는 디지털 출력단만 있습니다.

CD를 읽는 기능만하는것이죠. CDT에는 DDC까지를 말합니다.<br />
DDC가 있어야 DAC에서 아날로그 출력을 뽑아냅니다.

감사합니다. 금방이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음질의 중요성은 DAC가 CDT보다 우선 인가요? [del]

이론적으로 DAC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므로 당연히 DAC가 좋아야 하지요.<br />
그런데 인간이 만든기기들이 모두 이론에 딱맞아떨어지는 것만은 아니지요.<br />
CDT의 메커니즘이나 성능에따라 디지털임에도 소리의 차이가 있습니다.<br />
CDT도 진동이나 여러 여건에따라 음질에 차이를 보이므로 이것도 좋아야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동일한 DAC를 사용하고 CDT만 달리해도 음질이 차이납니다.<br />
반대로 동일한 CDT를 사용하고 DAC를 달리해도 음질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DAC의 경우는 표준적인 회로도만 따르다면 부품의 고급화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거의 비슷한 음질을 낼수 있지만 CDT의 경우는 제품의 정밀도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급기와 고급기와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구입할 때 좋은 의견 참고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