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음악을 감상할때 어느 한 악기만 강조되어 들리는게 아닌<br />
전체적인 음악이 고루고루 잘 들린다 뭐 그런 뜻으로 사용하는 말 같습니다.<br />
음악을 제대로 들을수 있는거죠..<br />
해상력과 분리도가 좋아도 어느 한 악기만 나대는 바람에 다른 악기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는데<br />
보컬, 드럼, 기타 등등 다 같이 한 음악으로 연주되는것 말입니다.
소리를 들을 때 눈을 감아 보세요. 방에 불을 끄고 들어보면 신기하게 악기들이 펼쳐 집니다. 이건 고급기나 실용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 지그럼 가운데 자리잡고 음악을 틀어 보세요. 보통 음악을 들으면 나무 기둥같은 느낌 보다는 어딘가가 좁다가 어딘가는 넓어지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만약 느끼기 힘드시다면 음상이 어디에 멈춰있는지 만약 높게 있다면 위로 올라간거고 내려가거니 무대가 튀어나오거나 혹은 안으로 들어가 있거나 차이를 느끼면 되는 겁니
저도 잘 모르지만...제대로 된 스피커 테스트 리뷰를 보면 스피커의 재생 영역에서 어느 정도 평탄하게 재생하는지를 알아보는 항목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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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재생 영역을 메이커에선 수치상으론 25Hz ~ 50 KHz라고 표시는 해 놓았지만 실제로 구동을 해보면 45 Hz 아래는 모기 소리만 나오기 때문에 실제 재생 영역은 45부터로 봐야 하지 않나 하고 특히 중간 영역에 재생 음량이 떨어지는 큰 딥이 형성되어 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