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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분의 시스템중 다른곳에 밸런스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느끼신 경우도 있을듯하고..아니면 이상이없는데 핑계로 그러실 수 도 있을듯한데...택배거래시가 가장 문제죠. 아무래도 새제품이 아닌 중고인이상 제품에 이상이 정말 없는경우엔 구매자측에 잘 설명하여 판매를 고수하시는쪽이 좋을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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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전에 장터의 기본적인 문화도 제품에 이상이없는경우 판매 성사 되는쪽으로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면히 중

해강님 말씀이 정답입니다만,다시 반품 받아서 돌아왔다면,<br />
잊고 재판매를 하심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같습니다.<br />

실제 발생한 택배비, 기름값, 교통비, 포장비는 차감해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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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터넷장터는 이윤을 남기고 파는 샵이 아니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상 외로 많다는 것

판매제품의 문제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판매자께서 제반경비와 환불해 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br />
지금처럼 서로의 입장이 다를때가 문제인듯 합니다.<br />
저같으면 반품받고 제품에 추가적인 문제(나갈때 없던 문제가 추가됐을때)만 없다면 기분좋게 환불해 드리고 재판매를 할 것 입니다.<br />
구매자가 호기심에 구입하고 성향이나 매칭이 안맞아서 기기이상을 들먹이며 반품을 요구한다면...<br />
동호인사이트에서...구매자의 양심적

기기성향이 궁금하고 구하려는 물건이 자기취향인지 아닐지 모를때는 직거래장터가 아니라 샵을 이용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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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몇가지중에 꼭 구매하겠다라고하면 왠만한 샵들 다 가지고 와서 들어보고 결정하게 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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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할때 가장큰 이유가 내가 꼭 원하는 물건이 나왔다거나 가지고있는물건에 정(??)이 떨어졌을때일텐대데 이상없는 물건가져다가 성향이 안맞는다고 다시 환불해달라는건 판매하는 사람에 대한 예

그쪽 시스템과 이쪽 시스템이 다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br />
우리집에선 없는 문제였지만...다른 집에선 환경에따라 발현될수도 있는 문제이지요....<br />
뭐 좀 다른 얘기이긴 합니다만.........리시버가 발란스도 안맞고 노이즈도 나서 택배 수리 보낸적이 있는데......<br />
문제가 없다고 그냥 왔습니다...-_-; 그래서 체크를 해보니 여전히 문제더군요...<br />
그래서 싸들고 수리점 가서 봤더

그걸로 체크를 해보니.....정말로 이상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더군요......<br />
스피커를 가져간게 없어.....억울함을 호소할 길 없는 중에 거기있던 헤드폰으로 체크를 해보니....<br />
그제서야 이상이 있다는게 감지가 되고.....아저씨도 수긍하고 수리를하더군요...쩝...<br />
이경우 이런 확인이 없었었다면......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오해한채 끝났겠지요.....

말씀하신 경우는......정말 단순변심인데 민망하니 기기탓하면서 반품한 것일수도 있고.....<br />
음압높은 스피커라 티가 좀 났던가.......연결을 시원찮게 하고 그런소리를 하는 것일수도 있고........<br />
정말 여러 원인이 있을수는 있겠으나........딱히 꼬집기는 불가능한 상황같습니다..<br />
걍 올해 액땜 하셨다 치고......깨끗히 잊고 다시 판매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