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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인티 앰프와 리시버가 모두 있습니다만 꽤 오래 전부터 Av리시버(야마하 저가형)가<br />
거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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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편의성을 고려하면서도 음질로도 뒤떨어짐이 없습니다. 그간의 편견만 좀 접어 두시면<br />
데논리시버로 부족함 없이 음악 들으실 수 있습니다.<br />
동 내용과 관련한 부분은 하이파이게시판의 블라인드 또는 '비청회'등으로 조회하면 참고하실 수<br />
있습니다. 물

최소 데논 3802 혹은 좀더 무리하셔서 a11sr 추천드립니다.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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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1908이 프리아웃 지원하는듯 한데 여기다 저렴한 인켈 파워앰프 1311t 혹은 8500g물리시는것도 괜<br />
찮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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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간 리시버(야마하v1300) 쓰다가 좀 괜찮은 인티앰프 소리 들어보고 바로 리시버 방출했습니다.

오늘 이벤트로 주문한 데논 AVR-1908 리시버가 오는 날인데 <br />
저도 궁금하네요~ <br />
현재 매인앰프가 데논의 인티 1500ae 인데 별 불만없이 듣고 있는데 <br />
리시버랑 비교해보는것두 재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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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스피커두 헤레시 입니다...^^ 헤레시3<br />

제가 지금 데논 4306을 듣고 있는데 100만원대 진공관 앰프보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네요..<br />
지금은 메인자리를 4306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종현님, 강성배님, 강현주님, 김상중님, 이청학님.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br />
직접 들어보는 것이 역시 제일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여러분들 말씀중에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br />
그러나 지방의 특성상 참 어렵네요~ 에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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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님의 케이스가 저의 고민과 매우 비슷한 상황이라 매우 관심이 갑니다. <br />
오늘 들어보시고 한 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쪽지 드려보겠습니다. <br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제대로 구성해야 합니다. 인간의 귀가 의외로 예민해서 잘못하면 바꿈질병이 생겨 큰 고통(?)을 수반할수 있습니다. AV와 하이파이는 반드시 분리해야됨다

야마하와 데논 AV 리시버로 음악 듣기는 약간의 양보를 하면 가능하지만, 귀는 양보를 잘 안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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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마하와 데논 리시버로 AV 시스템 2개, 하이파이 시스템 1개 이렇게 3개를 분리운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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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는 20-30만원대만 되어도 들을만 하더군요. 캠브리지오디오 340이나 540정도만 되어도.

인티 하세요~ AV리시버는 답이 없어요~ ㅎㅎ

예전에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몇자 적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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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시버를 데논 3803을 씁니다. 글쎄요~4308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br />
3803도 AV리시버에선 무시할 수 없는 기기입니다.....만....<br />
음악을 들을 땐 2%가 아니라 20%모자랍니다. 너무 답답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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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 많이 하다가...누가 그러더군요 "AV와 Hifi는 다르다고..그래서..<br

스피커에따라 리시버와 인티차이가 크게 안나는 스피커도 있지만 HIFI기기와 AV앰프와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HIFI기기와 AV기기는 가장 중요한 전원부터가 다른기기라 소리의 에너지부터가 다릅니다<br />
일제기기로는 어떠한 일체형 리시버붙여봐도 어떤것으로 비교해봐도 HIFI인티들 보통 중고가 50미만정도되는 애들과도 상대가 안됩니다 (솔직히 중고가 10만원짜리 소리도 아니라봅니다)<br />
오래전 보체 소프라노스피커

저는 야마하 리시버를 쓰고 있어서 그런가요?? 데논은 들을만 한가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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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각잡고 음악을 들어보면 20% 부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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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엠프에 물리던 소리랑 비교하면 정말.. 휴~~

인티나 리시버나 아무 차이 없습니다.<br />
그래서 저는 다 정리하고 야마하 보급형 리시버로 통일했습니다.<br />
가지고 있는 스피커도 예전에 평론가들이 아주 어렵다고 별소리를 다하던데 직접 비교해보니 아무 차이도 없더라구요.<br />
과학책에 인간의 귀는 그리 예민한 감각기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귀로 듣지만 뇌가 인지하는 것이므로 착각도 많이 하고요.<br />

꼭 데논으로 하셔야하나요?<br />
캠브리지오디오 640R 괜찬습니다.<br />
840A V2 랑 같이 쓰고 있는데 큰 차이 안납니다.<br />
현재 80만원 정도에 구입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AP 965 강추요~<br />
최신 포맷과 HDMI 부재 그리고 영화가 좀 빈약하지만<br />
둘 다 잡으시면서 경제성까지 생각하신다면 AP 965 이상 가는놈 없습니다!!

AV리시버와 Hi-fi인티와 차이를 엄청 느끼는 내가 이상한건가..??<br />
이상 하네요...난 차이 많이 느끼겠던데..??<br />
일단 음악이 음악 같질 않던데...?? 푸근하고 구수한 맛이 없고, 좀 척박 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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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에 걸어 보세요...다시 인켈에 거실 겁니다.

저도 하나로 통합하려했지만 리시버로 음악감상은 도저히 들어줄수가 없더군요.<br />
만약 처음부터 리시버로 음악을 들어왔다면 뭐 비교할대상이 없으니 들을만 할지 모르지만, 어느정도수준의<br />
인티를 경험해봤다면 이미 귀가 알아버려서 힘듭니다. 쓸만한 파워 붙이는것도 약간 도움이 될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되구요.<br />
분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리시버로 음악을 들으면 건조하다, 푸서푸석하다 , 메마르다...다 그말이 그말인 것 같군요.<br />
만약 리시버로 음악을 들었는데 못들어 줄 정도였다는 분들은 아마 청취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시버도 청취환경이 좋으면 인티처럼 마음에 드는 소릴 냅니다..<br />
청취환경을 데드하게 만들어 놓고 들으니 잔향이 대부분 소멸되어 별 감흥이 없는거지요.<br />
지명도가 있는 스피커와 잔향이 살아있는 조건이라면 인티건

저도 써봤는데, 물론 하이파이가 좋긴합니다. 분리를 추천하되..<br />
그래도 영화와 음악을 겸한다면, 데논이라면 3XXX 시리즈는 되어야 하는 듯 합니다.<br />
허접 하이파이보다는 낫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중고로 괜찮은 인티앰프나 중급이상의 리시버 구하셔서 직접들어보세요. 본인의 귀가 제일 중요하니깐요...ㅎㅎ 새제품사서 불만족하여 바꿈질 하시면 출혈이 너무 크다는...ㅡㅡ;;

마음이 이미 리시버 쪽으로 기우신것 같은데 조금 나은 인티로 가셔도 리시버에 대한 미련이 또 남으실겁니다.데논의 저음이 아주 단단하진 않으나 양은 풍부하므로 선택하실 수 있는 최대 가격의 리시버 제품을 먼저 고르시고 막선이 아닌 적당한 선재로 차후에 마무리하시는게 나으실 듯하네요.<br />
개인적으로 데논 pma1500정도나 avr-2308 급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AV를 시작했을때 야마하 보급기 리시버로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야마하는 2Ch stereo소리가 듣기 힘들다고 해서 아캄 AVR-200으로 업글했습니다. 솔직히 제 귀가 막귀인지 심리적인 안정감 외에는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티앰프 (덴센)를 구입해서 AV와 Hifi를 분리한 후에도 큰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군요.<br />
지금은 그냥 데논 리시버로 듣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씨디피도 아캄을 구입해서 근 7년간 아캄,덴센으로 stereo를 들었습니다. 한달전에 PS3를 구입해서 데논 (2309)에 연결해서 CD를 들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지금은 그냥 PS3로 blue-ray, DVD, CD - 데논 리시버로 듣고 있습니다. 아캄, 덴센은 다른 방에 다른 스피커에 물려서 서브로 쓰고 있습니다.<br />
직접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볼륨이 비슷하다면 구분하기 좀 어려울 것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2달전에 컴퓨터용으로 구입한 16만원짜리 작은 앰프에 연결해서 들어도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감상시 리시버는 차이가 있더군요<br />

예전에 이곳 와싸다에서 직접 사람들 모여 실험 하였습니다.<br />
저렴한 국산 리시버와 비싼 외제 인티앰프 차이 없었습니다.<br />
이곳 게시판에도 그때 상황 어땠는지 기록이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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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을 양보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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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와 인티 또는 분리형 앰프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것은 개인적인 선입관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한 8년간 보급형 야마하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분리형 hifi와 분리형 av를 운용하고 있죠...제가 선입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이는 확실히 있는 듯...다만 무조건 분리형으로 가는게 좋다 모다 하는 건 아니고 중요한 건 발란스있는 투자인 것 같습니다...기기간 일단 성향에 따른 매칭이 되야되고...그 다음엔 성능에 따른 매칭이 되야하는데...그러니까 소스기기가 데이터를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프리에만 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일 없이.

또 덧붙여 말하자면...제가 다운 사이징해본 경험이 많아서요...하이엔드에서 로우엔드로 갈 때 항상 제 반응은 긍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이 조그만게 그래도 이정도 소리는 나오네...라는 식으로...그게 음악을 들려준다는 기본은 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니까 일단 음악 플레이만 되면 한 80은 하는거고 거기서 투자할때마나 조금씩 100까지 늘어나는 거겠죠...물론 투자금액은 exponentially 늘어

스피커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br />
데논 3801 사용하는데, 10" 우퍼 3way 스피커로 바꿨더니 AV와 HIFI 분리가 필요없어졌습니다. ^^ - 주관적 견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