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두번째 스피커이자 눌린 트위터 펴가면서 2년넘게 지금도 쓰고있는
비엔따블유 CM1은 적당한 공간에서 특유의 머 푹~퍼지는 느낌이랑
오래들어도 편안해서 너무 좋은데요.나무만 안썩으면 계속 쓸거같아요.
근데 좀전에 웹서핑하다 간만에 홈피 들르니 칼라스 어뮤피 새버젼 출시된게 눈에 들어왔는데요.
제 첫스피커여서 그런지 귀차니즘을 깨고 잠자던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3년전 구입당시 매칭자체에 개념도 없고...필요성도 못느끼고.
지금도 그렇게까지 음악들을 필요가 없다 생각들고.
당시 너무 궁리해서 그런지 음악소리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팔아버렸던 기억이있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땡긴다는건~ 그 스피커 소리가 나쁘지는 않았었던거 같아요.
그냥 머리쓰기 귀찮고 편하게 듣고싶고 장식용으로 보기 이쁜거 찾다보니깐
CM1 중고로 바꾼터라...
업글/다운의 개념 보다는 그냥 CM1이랑 많이 다른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혹 어뮤피V3 라든지 최근 어뮤피 소리 들어보신분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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