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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바닥면 저역 반사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br />
그리고 저역이 적은 북쉘프의 경우는 오히려 그러한 저역 반사로 이득을 볼 수도 있습니다.<br />
예로 보스 m2같은 소형 스피커들은 책상 위 저역 반사를 적극 활용하여 예상 이상의 양감 있는 저역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br />
애초에 책상 위를 염두에 두고 만든 북쉘프 모양의 컴퓨터 스피커 같은 경우들도 책상 위에서도 훌륭한 소리를 내주

스탠드에 사용하는 게 좋긴 합니다.<br />
하지만 이런 질문이 올라오면 늘 말하지만, 음악을 작게 듣는 분들에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착각 까진 좀 그렇쿠요..저역.그리고 깔끔해진 음배경에서 득이 있는건 사실입니다.<br />
특히 음압이 낮은 스피커들은 더욱더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물론 스피커에 따라서 따르고, 책상 재질이나 무게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br />
일반론적으론 북셀프에서 스탠드는 필수라 생각합니다...<br />
나아가 스탠드는 악세사리라기 보다는 시스템의 일부라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역시나 스탠드의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br />
저의 경우엔 스피커 중고가 보다 스탠드값이 더 비쌉니다...***** )

음악을 작게 듣는 분들에겐 큰 영향이 없습니다...(2)

벙벙거리는 부밍잡눈역할이 엄청나죠..그로인햐 단단해진 저역을 느낄수 있어요... 밤에 조용히

대부분의 북쉘프는 스텐드 사용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죠..ㅎ 책상에서 사용하시려면 우선 북쉘프의 높이는 트위터가 청음자의 귀높이와 맞게끔 설계했으니 높이 맞춰주시는게 더 좋을테고.. 책상의 울림을 잡기 위해서 스파이크와 오석같은 단단한 받침이 있는게 좋겠죠.. 하지만 Comb Filter Effect 는 책상환경에서 보상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ㅠㅠ(그렇다고 스텐드 사용한다고 해서 Comb Filter Effect에서 자유로운것도 아니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