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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음반질?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8 10:14:02
추천수 0
조회수   829

제목

올해 마지막 음반질?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그제 상견례를 잘 끝냈습니다.
여친도 잘끝냈는지는 모르지만요.

암튼 이제 날짜도 잡을거고 정말로 오됴는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네요.
스픽과 턴이나마 원하던 녀석을 들여 다행입니다.
시디피느 8003정도면 그럭저럭 괜찮고.
문제는 앰프인데 여친한테 앰프좀 사줘 100만도 안해..알랑방귀껴서
어쩌면 가능할수도..쿨럭
온쿄a-5vl..현재 실버뿐인데. 블랙입고되면 함 달려보려고요.
그리고 긴 암흑기?가 시작되겠지요.

암튼 올해도 이런저런 이유로 음반들이 제 지갑을 무던히도 털어갔습니다.
특히나 따지고보면 박스반의 구매가 많았다고 할수 있네요.
dg111 시리즈,리빙 스테레오에 콩코드 재즈박스 등..
주로 재즈와 클래식입니다.
팝이나 가요는 박스반이 없는것으로 보아
시디라는 매체 자제가 많이 죽어가지만 그중에서도 클래식은 더하다라는
결론을 낼수 있었습니다. 습슬하네요.

이래저래 돈도없고해서 더이상 음반은 안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함 크게 질렀습니다. 비바르테..
역시 평일 늦은 밤 저음량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그리고 휴일 오전에 듣는 제 음악생활 패턴에는

고음악이 좋긴 좋아요.후후..

별 이름도 못들어본 태양왕시절의 마이너한 음악도 많던 하모니아 문디에 비해
그래도 바흐,모차르트,슈베르트 등 바로크~낭만파 시기의 알만한 음악가들의 좋은곡이 많아서 괜찮을듯 합니다.
뭐 시스템이 수억대 가는것도 아니고 해서 라이센스라는것도 별로 문제가 되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라이센스와 수입반의 음질차이가 좀난다고 생각하지만
왠만한 시스템에서는 구분이 되지 않고 그만큼 가격에서 차이도 나니까
뭐 그냥 라이센스 질러도 된다 생각합니다.

이제 오디오를 떠나 음악을 듣는 그런 생황을 하겟습니다.
뭐 그러고 싶지 않아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결혼은 오디오의 무덤이니까요.

총각시절때 좀 제대로 진득하게 해볼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흐흐..
뭐 평생취미가 될테니 일단 여기서 멈추고
차리오랑 지금 시스템..좀 뚝배기 장맛되듯 만들어볼 요량입니다.
앰프만 온쿄로 가고 나면 끝내볼까 합니다.
아이폰 지르면 도크하나 추가해서 온쿄인티 디지털 입력에 물려놓으면 쓸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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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0-12-28 20:39:02
답글

갠적으로는 유니버셜 박스세트보다도 훨씬 알차다고 생각 되는 세트입니다..<br />
음원이 라이센스지만...음원자체가 소니가 가장 디지털 레코딩질 잘할때 <br />
레코딩 된 음원인지라 음반 하나 하나 완성도 또한 아주 우수한 앨범이라고 생각 됩니다...^^<br />
암튼 성찬님 추카 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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