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이사를 맞이하여 8년만에 스피커 업글합니다.
-34평형 확장형 거실 에서
-데논 3808 사용합니다.
영화:음악 - 70:30 (음악 듣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영화도 액션에서 멜로까지, 음악도 클래식,락,재즈,팝 등 가리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생각나는대로 그때그때 잡식성 입니다.
부드러우며 맑은 소리를 좋아하고 영화의 타격있는 효과음도 좋아합니다.
여러 조언을 듣고 해서
NHT Classic 4
모니터오디오 GS-20
엘락 247 정도를 일단 대상에 올렸는데 쉽지 않네요.
엊그제 청음해보니 엘락보다는 모니터오디오가 저음이 더 탄탄한듯 했고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있는듯 들렸습니다.(저 막귀이니 신빙성 없슴다)
NHT는 스피커가 없어서 못들어봤습니다.
GS20이나 247은 정식 셋으로 하면 600만이 넘어가니 리어,우퍼를 낮춰야 하구요.
NHT는 500만 이하로 맞춰주겠다는 샵이 있어 솔깃한 상태구요.
여기에 KEF iQ, B&W CM 등을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신데
사실 스피커들 종류가 넘 많아 들어 본적도 없고 소리 성향도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치신 고수분들 께서
이제 시작하는 스피커 초보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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