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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합니다..

이미 꽃도 못피고 사라지는중이죠. Cd이상 고음질 들을 방법은 pc fi외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미 끝났습니다. sacd는 단종 될 듯 합니다.

정말 암담한 현실이네요.... 혹, 우리나라만 암담한지...<br />
외국도 그런가요?

고음질은 고급 애호가들이 원하는데, <br />
클래식, 재즈, 하드락/메탈 등등의 매니아 성향의 음악 장르는, <br />
새로운 녹음이 시들하고, 옛 음원들을 염가로 땡처리 재발매하는 게 주류가 되었고, <br />
옛 음반을 리마스터링해서 SACD로 재발매하는 예도, <br />
SACD 초기에는 조금 있었으나, 이제는 그마저 없는 듯합니다. <br />
고음질을 원하는 소수의 오디오나 음악 매니아들을 위해 특수한 음반을 제작해

블루레이매체에 File 음원을 담아서 Blueray Player 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1bit pure DSD는 편집이 안되는 포맷입니다. 음악으로 밥을 먹는 사람들에게 고음질을 보장할테니 편집을 하지 말라고 하면 오호라 좋구나하고 DSD로 녹음할까요? 요즘은 라이브 레코딩도 정밀하게 편집을 하는 마당인데 말입니다. PCM으로 녹음하고 DSD로 변환해서 발매를 하는 반쪽 SACD가 욕을 먹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럴바엔 그냥 PCM포맷의 DVD-Audio로 발매를 하는 것이 낫다는 얘기입니다.<br />
SACD/

저는 SACD가 단종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사 모으렵니다. 고음질 대편성 녹음에는 별 대안이 없는 현실이고 미래에도 여전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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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 담기는것 자체가 디지탈 데이타쟎습니까.. 데이타 자체를 담는 그릇이 CD일 필요가 없어졌는데..<br />
CD가 생존하는것 자체가 웃긴 일인겁니다...CD크기에 600Mb가 담기는게 그시대에는 대단한 기술이었어도. <br />
지금은 손톱만한데 8Gb씩 담깁니다.. CD형태는 플로피디스크 몰락하듯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br />
LP는 데이타자체가 아날로그 기록이라... 그만의 특성이 있어서 살 수 있었어도.... <br /

90년대 일본에서는 DVD를 이용한 슈퍼오디오 CD(96khz, 20bit)를 개발하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힘을 얻지 못하고 좌절. CD 이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포맷들이 나가리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CD와 MP3 음질조차도 구분 못하는 막귀라는 것. 따라서 기기, 소프트 대기업들이 더 비싼 고급 포맷을 개발 선도할 필요를 못 느낀다는 것. 물론 소비자가 원치 않더라도 돈이 된다면 개발해서 뽐뿌질하겠지만 돈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b

이상헌님..<br />
제가 평소 궁금했던 점을 그대로 얘기해주셨네요.<br />
그렇지 않아도 관련해서 질문 한번 올릴까 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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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가 나와서 반가웠지만..<br />
한편으론 디지탈로 녹음된 음원들은 어떻게 SACD가 가능할까.. 생각 들었거든요.<br />
8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그래도 주로 아나로그로 녹음을 했기에..<br />
리마스터링 다시해서 SACD 포맷으로 재발매가 가능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