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기기가 있는 전용공간입니다. 휴가기간을 쪼개어 바닥 및 암막커턴 설치와 시청용 의자 한개를 배치했습니다.
바닥을 우드타일로 깔았습니다. 분위기를 위해 조명도 빈티지한 전구스탠드로 1개 설치했습니다.
엷은 녹색의 접이식 쇼파를 추가하여, 혼자만의 공간에서 이제는 집사람과 함께 영화도 같이 시청하고 가끔 놀러오는 친구와 커피한잔 나누면서 음악을 들을수있어 좋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며 재즈를 듣는 즐거음과 여유가 있어 좋네요...
작은공간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들입니다. 정이 듬뿍담긴 풍류로 오랬동안 함께하는 기기입니다.
풍류와 좋은 매칭을 보이는 ATC 7입니다.
소스기기인 크레아투라 CDP와 우허 751 튜너입니다.
그리고 컴용으로 맥꼬마 앰프와 미니스픽인 와트퍼피 쥬니어도 함께합니다.
마지막으로 변함없는 거실의 메인입니다..
올해 여름은 긴 장마덕분에 열대야도 없고.. 음악듣기에 무난합니다.. 8월 여름도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