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에 온쿄리시버(TX-SR606)과 온쿄CDP(DX-7355)를 구입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CDP는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면 어차피 이것으로 음악CD를 재생 할 수 있는데 괜히 샀다는 것이 생각이 듭니다.제 귀도 막귀라서 큰 차이점은 안 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만일 큰차이점이 없으면 CDP처분하고 처분한 값으로 돈 좀 보태서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할 생각입니다.
전용기기보다는 가격대비 활용성이라면 당근 블루레이가 낮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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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없다면 누가 그비산 CDT 용도로 쓰는분들은 말이 안되는거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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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어느정도 여력이 되신다면 그리고 주소스가 음악이라면 당근 하이파이로 해서<br />
전용시디피 DAC 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이파이를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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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돈도 좀 있고 음악 투자할 가치가 있고 차이가 있다면 당근 투자해
CD와 블루레이의 근본적 개념에서 생각해 봅니다.<br />
디스크 저장용량이 CD는 700MB, 블루레이는 4.7GB입니다. 디지털 콘텐츠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보다 큰 저장 용량이 필요한겁니다.<br />
좋은 영상과 음원이 필요할 경우는 당연히 블루레이에 저장해야하고, 음원만 필요할 경우는 CD에 저장해야겠지요.<br />
다른 차원이니 비교할 필요가 없을거 같구요.... 블루레이는 CD를 인식하니까....<br />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