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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앰프는 크게 싱글과 PP(푸시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br />
http://www.sbiaudio.com/bbs/zboard.php?id=sound_technology_colum&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

그럼... 일단 1개 꽂혀있으면 싱글이고, 하나 이상 꽂혀있으면 무조건 PP라고 할수 있는건가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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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PP에서도 2개짜리가 있고 3개짜리고 있고 종류가 많은데.... 흠... 그건 어떤 특성일지 궁금하네요.

작은 진공관들은 대개 초단관이나 정류관입니다. 그리고 큰 진공관이 보통 출력관인데 출력관이 2개면 일단 싱글, 4개 이상은 푸시풀이라고 보시면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br />
근데 제 질문의 요지는...음... 같은 PP방식이라고 했을때<br />
4개 달린 PP, 5개 달린 PP, 6개 달린 PP의 차이가 무엇일까 뭐 그런거지요... 그게 출력 W일수도 있고 소리의 특성일수도 있을텐데 어떤 차이인지 그런것들이 궁금했던겁니다 ^^

진공관이 1개인 경우는 아마 TR과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여겨지네요. 스테레오의 좌우 채널에 각각 1개의 출력관이 쓰이므로 싱글앰프의 출력관은 2개입니다.

간단하게는 출력관이 채널당 &#47611;알이 사용됐느냐에 따라 <br />
- 1 알이면 싱글 (예외적으로 쌍극관이 있는데, 1 개의 진공관에 2 개의 관이 내장된 관을 말합니다. <br />
이런 관은 1 알로도 &#45873;연히 스테레오 구성이 가능합니다) <br />
- 2 알 이상이면 PP 로 알면 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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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관이 많아지면 출력이 높아지고 구동력도 좋아집니다 <br />
출력관 앞의 관(초단, 드

관이 많아지면 더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