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오디오 새내기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AR 스피커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AR 시스템을 꾸미려고 장터를 섭렵하던중 우연히 사는 지역 근처에서 AR-2AX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지역이 지방이다 보니 구하기가 꽤나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스피커 소리만 듣고 구매를 했는데 소리는 그럭저럭 잘 내어 줍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되는것이 외관이 다소 험한데다가 같은 스피커인데도 사이즈가 틀린 겁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약 4mm 정도 높고 또 그 스피커의 윗폭보다 아래폭이 약 4mm 정도 넓은 겁니다. 물론 칲보드라 습기때문에 어느정도 변형이 생길수 있다는걸 이해는 하지만 자꾸 맘에 걸려 하는수없이 박** 스피커연구소에 베플면과 백보드를 제외한 나머지를 새로 작업을 할까 고민 중인데요 인클로우저를 새로 제작할경우 AR 스피커 소리에는 지장은 없는지 어떤지 좀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또 만약 새로 제작을 할경우 칩보드나 미송합판중 어는 것이 더 나을지도 좀 가르쳐주십시요. AR 고수님들의 많은 경험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한 4-50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면 새로 하나사는것도 괜찮은데 조금 듣다가 장터에 내보고 하기가 싫고 오래간직하고파서 그러는 겁니다 .근데 서울지역의 오디이샾에도 아직 2ax가 있을까요 여긴 대구라서 하늘에 별따기인데 만악 있다면 서울 어디로 가면 볼수있죠?
AR18.... 인클로져를 새로 만든걸 보고 들은 적 있습니다. 오버홀은 박세태 연구소에서 했구요, 인클로져는 그기 배너 광고 있는 보이스 우드에서....<br />
가격 따지지 않고 평생 가지고 있을 거라면.... 가치는 될듯 합니다.<br />
쥐방울 만한게.... 낼 소리 다내고.... 외관 훌륭, 완벽하니 탐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