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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의 볼륨커브가 원래 그렇습니다. 제법 공간이 된다면 60이상 7-80까지도 올려서 듣습니다. 9시방향만 되도 음량이 확 커지는 일반적인 볼륨과 비교해서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일단 거의 끝까지 올려도 음이 깨지거나 하는 현상이 덜 하고 심야에 작은방에서 사용할때는 3-40정도에서 아주 듣기편한 음량이 나옵니다. 쉽게 말해서 볼륨 전대역을 사용할수 있기에 청취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꽤 고가의 고급볼륨이라고 들었습니다. 안심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사용자 분이나 다른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예를 들어 마유비나 다인 등의 경우 혹은 atc라도 볼륨을 50 정도면 충분한 소리가 나온다고 말씀하셔서요. 혹시 이 기기를 사용해 보셨다면 805sig와 무언가 상성이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사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극성이 안 맞을 경우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나요? 아니면 연결한 PC-1이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요?

b&w 시그니처가 다인이나 마유비보다는 음압이 낮아서 그런겁니다.<br />
아무이상없는거니 편안하게 즐기세요.^^

제프콘체르토 atc slmk2 는 45~65 정도 로 사용했었구요<br />
805s 는 그것보다 -3 정도로 들었습니다 발란스 연결하시면<br />
게인이 올라가서 좀더 볼륨확보에 유리합니다 70 넘으면<br />
제프도 노이즈가 살짝 생기니 발란스 연결도 고려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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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별 이상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한 번 소리를 만들어봐야겠네요.

제프 콘체르토랑 소너스파베로 크레모나 오디터랑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엔 제프의 볼륨이 60~70정도에서 청취했던 것 같습니다. 제프의 장점은 작은 볼륨에서도 듣기 좋은 음색을 유지한다는데 있습니다.. 침대에 자기전에 아주 작은 볼륨으로 든던 피아노곡들이 생각나네요, 이상없는 앰프이니 걱정없이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