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66 + 606-II + 탄노이 스털링 HE해서 재미있게 음악(거의 실내악, 여성보컬위주)을 듣던중 갑자기 66프리가 먹통이 되었읍니다. 지방이다보니 수리 맡길곳도 마땅찮고 해서, 놀고 있던 다니엘전자(옛날 이연구소. GC-100P)의 진공관 프리를 물렸는데요, 수시로 나는 찡하는 전기소리 같은 것 때문에 집중을 못하겠네요.
새로이 프리앰프를 하나 영입을 하려합니다. 막귀다 보니 이왕이면 예쁘면 좋겠네요. 가격은 50만원 미만으로 생각하는데 예쁘다면(!) 더 쓸 마음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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