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한계에 대한 문제는 동사의 u2와 업글모델로 인해 해소되었고, 많이 순화되었지만 에뮤특유의 성격은 기타 튜닝및장비조합으로  잡을수있구요 ... 가격도 적당하고 딱 적당한 가격과 좋은 성능으로 버티고 있는지라 .. 윗선을 바라보면 가격이 2배정도 뛰는지라~ ㅎㅎ
실키한 소리 좋아하시는 노스스타의 신제품 DAC도 좋지 않을까요?<br />
USB 2.0 체제로 만들어져서 장점이 많고 이탈리아 노스스타의 DAC라는 점이 왠지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새시도 멋지게 보이구요. <br />
DAC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그 음악성에 대해서 비교리뷰라도 좀 써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어서 좀 궁금하긴 하지만 노스스타가 DAC쪽에서는 인정받는 브랜드임에는 분명한 것 같죠?
저는 좀 의문인것이 요즘 dac의 추세가 USB단의 품질을 우선시하는 경향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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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컴퓨터 음원을 가장 간편하게 입력받을수 있는(가장 범용적으로 채용된 단자로) 양질의 입력신호를 확보하기 위해서인데... 이때문에 ddc도 인기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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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USB단이 어떠한 고음원을 전송받아 처리할수 있을지언정 <br />
현재 보편화된 무손실음원의 대다수가 16/44.1 이고 그나마 확보하기 쉬운 고음원
개조도 무슨 음악과 회로 설계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개조를 해야 그게 명물이 되겠죠. <br />
그런데 과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br />
기본 회로 설계를 자기가 한것도 아닌 것을 간단히 개조해서 명물을 만든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br />
DAC가 무슨 망치질 몇번 하면 고쳐지고 튜닝되는 마굿간도 아니고요.
와싸다 PC-FI 계시판을 가도 그렇고 해외사이트를 봐도 그렇고 현재의 대세는 비동기(asynchro) USB 입력이더군요. 이론상으로 가장 지터가 적은 입력 방식이랍니다. 아캄에서 DCS 의 비동기 USB 입력 기술을 라이센스 받아 rDAC 이라고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곧 나올테니 그걸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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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는 무관하게... 벤치마크 DAC 장터에 나왔던데... 평이 정말 매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