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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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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론 튜닝한 4425라면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은 지금 갖고 있어서 지만요.

ㅋㅋㅋ 무슨 뜻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잘 알고 잇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냥 있는그대로 즐기고는 있습니다. <br />
가끔은 예전에 썼던,.. 모니터적이지 않은 일반적인,..요살스런 매력의 스피커소리가 그리울때가 있어서요...<br />
그런데, 알텍 계열은 대부분은 유니트만 오리지날이지 선재나 네트워크는 나름대로들 만들어 쓰시더군요.<br />
유독 JBL 별로 눈에 띄지 않아서요...<br />

내부 선재나 튜닝을 잘하지 않는이유는 앰프와 달리 이놈들은 음의 벨런스가 무너지거든요.<br />
귀에 의존하여 튜닝하는것은 개악이 될수 있으므로 손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br />
내부튜닝을 원하시면 전문점에 의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br />
그런곳은 모든장비를 갖추고 작업하므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수는 있습니다.

남경진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br />
- 개인적으로 스피커 내부 선재를 교체하거나 네트워크 부품 등을 변경하면... 특정장르의 소리(저역 또는 고역)는 좋아질지 몰라도 전체적인 음 밸런스, 음악성 등 소리의 완성도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 최초에 스피커가 발매될시.. 저가형(?) 부품을 사용했던 안했던... 전체적인 소리 발란스를 그 부품에 맞게꿈 튜닝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