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CD-direct는 톤 콘트롤단을 거치지 않지만 볼륨단은 거칩니다.<br />
엄밀히 말해 파워앰프 기능만 하는 건 아니지요.<br />
<br />
AV리시버의 프리아웃 단자를 연결해도 기기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br />
볼륨단을 두 번 거치므로 일단 음질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요. <br />
<br />
그러나 음질 외적인 부분에서도 이 방법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br />
aa-77에 리시버 외의 다른 기기

일단 가능은 하되 불편한 사항이 존재하는군요.<br />
문제가 없으시다는 말이니 일단 시도를 해봐두 되겠네요 ^^<br />
이런 경로로 나오게 될 소리가 궁금하네요.<br />
<br />
왠지 인티앰프를 업그레이드할 핑계거리를 찾아버린듯 후후...<br />

아 사담이지만 인켈(셔우드)963과 야마하v1400 둘다 내치기 싫어지네요.<br />
<br />
야마하로 av를 가고 음감은 aa-77로 가려했는데 963이 내주던 묵직한 소리에 중독이 되었는지<br />
만족이 되질 않네요.<br />
963이 확실한 음감용으로는 어느정도 급이 있었던 넘이란걸 몸소 느끼네요<br />
다만 영화볼때의 답답함을 1400이 채워주네요.

차라리 스피커셀렉터를 사심이..<br />
<br />
그리고 <br />
963은 국산 플래그십입니다. 당근 다른 기기 레벨에 비하면 준플래그십 정도 됩니다.<br />
<br />
하지만 리모콘이나 실출력은 상당히 그에 준했지요.<br />
963도 어쩔수없이 국산이라 가격부분에서는 알짤없지만 그대신 중고소비자 입장에서는<br />
산값에 좋은 앰프를 들일수 있는겁니다.<br />
<br />
그리고 인켈성향은 두터우면서 묵

저는 앰프가 거실에 4대가 있습니다.. 셀렉터가 없으니 당연히 프론트도 4조지요. 다 저가형입니다. 이거 들어보고 이게 아니다 싶어 다른 걸 샀는데 나중에 이거 들어오니 이것도 나름 괜잖네가 되더라고요.. 지방이라 내치기고 들이기 어려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골고루 들으면서 재밌더라고요..<br />
시디에 입력 단자가 많으면 앰프 4대 한꺼번에 연결해서 뮤트 이용해서 음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답글들 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새로운 기기를 들여놓구 설레발 치는게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