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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작 제품들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br />
금잔디음향의 다솜이 또는 사포의 멜론, 오렌지 등 추천합니다. ^^

정말 싸고 좋은 놈은 필립스 에서 나온 미니로 우퍼가 알미늄에 리본 트위터 쓰는 스피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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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3만원정도에 엊그제도 나왔던데요. 구할수만 있으면 구해보세요. 신품가 20만원이상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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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음을 내줍니다. 피씨용으론 강추...

멜론, 필립스 리본 미니콤포 스피커, 등등.. 사용한 경험 있는데, 책상 위에선 좋은 스피커 필요 없습니다.<br />
일반 피스로 하셔도 충분히 좋습니다. <br />
T&V kurbis 구입하세요. 만족스러우실겁니다.<br />
멜론이나 필립스보다는 훨씬 만족했고, 왠만한 하이파이 스피커보다 편하면서도 소리 좋더군요. <br />
굳이 패시브를 사용해야겠다면 psb 알파 b1으로 구입하시길.

다만 대편성은... 대편성을 특별히 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대편성을 책상 위에서 듣는다..<br />
전혀 대편성 다운 맛이 나지 않을 것 같군요.

아...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이 좀 구체적이지 못했던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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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이긴 한데, 책상 위에서도 듣고, TV랑 앰프랑 연결해서 TV나 영화도 봅니다. (시청할때 스피커와의 거리가 3-4m정도는 떨어지기도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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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금은 인켈 858에 딸려오는 스피커 쓰고 있는데, 교체 후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은 기대해보고 싶거든요.

책상과.. 영화 시의 스피커는.. 혼용이 쉽지 않을껍니다.. 사포의 제품들이 책상에서는 깜짝 놀랄 성능을 보여주지만... 공간이 커지고 영화 볼때는 저음이 아쉬우실테고... 영화에 적합한 저음을 만들어 내는 스피커라면... 책상에서는 부밍때문에.. 못 들어줄껍니다.. 저는 영화시 저음 포기하고.. 사포의 오렌지에 한표 던집니다. 가격에서도 우선 그렇구요..

혹시 오해하실분이 계실까봐. KURBIS가 비교한 스피커보다 좋다는 것이 아니라, 책상 위에서 들을 경우는 더 좋은 소리를 내준다는 말씀입니다. (언급한 스피커들은 책상 용도로만 사용해서 다른 용도에선 어떻게 다를지 모르겠네요)<br />
그리고.. 영화를 보신다면 피스용 2.1채널로 하나 더 구입하세요.<br />
싸구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독립된 우퍼의 위력은 고가 2채널보다 우위입니다. 대부분은<br />
솔직히 저도 앰프+패

이분은 이름이 하이엔드시네... ㅎㅎ

psb 알파 b1 저도 추천합니다. 가격 저렴하지만, 가격 이상의 소리로 보답합니다.<br />
인켈 AD2210에 연결해서 컴용으로 책상 위에서 사용 중인데, 클래식 위주로도 다용도로도 좋습니다.<br />
PC 스피커도 여러 종 써본 제 경험으로는 위 조합이 다른 PC 스피커 보다는 낫습니다.

PSB alpha b1 추천드리네여...

클래식이라면 책상용이시고 하니 PSB보다 고차를 채용한 금잔디 중고는 어떠실런지..클래식에는 정말 강점이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