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돌이에게 뜯기느라 돈은 없고..
MX-4M의 한계에 어느덧 봉착 한거 같아.. 한번쯤 스피커는 업글하고 싶고..
그래도 3 WAY인데.. 트위터 우퍼 딱 두발 달린 어정쩡한 스픽에 비해
음의 무침이나 이런거는 없이 잘 들어 왔는데..
그래도 가끔은 지금 보다 더 깔끔하고 청명하고 시원하면서도 쏘지 않는 중고역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자꾸 제 심장을 발랑 거리게 합니다. ㅡ,.ㅡ^
을매전 올라온 공제 쑤삐까 소식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크로스 오버때 인지라 눈독을 드리고 있다가
바이와이어링이 안된다는 통에 급 좌절..,
모니터 오디오를 사야 하나 이눔을 사야하나.. 아니면 악소리 나는 프로악
스튜디오 140을 사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TL-7을 맹글때 작업했었던 칭구의 말로는
클립쉬는 2WAY이지만 음의 전체적인 재생이
먹힌데 없이 전대역이 균형감있게 나오며, 음상이 정확하고 시원시원할꺼라
다는 말에 솔깃 해 집니다..
프로악 140은 저렴한 가격에 3발 달린 톨보이 프로악을 쓰겠구나 하고 있지만
2웨이인지라 대편성 곡 같은데서 어떤 소릴 들려줄지 많이 고민 되네요..
어떤걸 사면 지금의 허접 쓰리웨이 수준을 만족하면서도
중고역이 더 시원시원하고 쏘지않고 청명한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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