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0년전 아버지께서 애정을 담아 사용했던 장비들입니다.
그동안 사느라 등안시 되었다가 제가 어릴때 망가뜨렸던 그 놈들이 얼마나 귀한 녀석들인지를 깨닫고 이제 수리를 해주려합니다.
그 시절의 소리를 다시 들려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그 그리움 때문에 아직 버리지 못하고 안고 사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되어있지 않아 대 수술이 예상됩니다.
훌륭한 수리점을 알려주세요.
사진은 실제 장비의 모습은 아니고 모델만 같은 녀석을 찾아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