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런거 없습니다. 무손실과 MP3 차이의 논쟁은 여전하지만, 저는 잘 구분 못하겠더라구요^^ 진정한 PC-FI 는 자기가 듣기 좋으면 장땡인거죠. 전 벅스 플레이어 써봤는데 꽤 설득력 있는 소리를 들려주고 편하게 검색및 플레이어 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손실음원을 받아서 길거리등에서 아이폰에서 번들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일반 MP3파일이나 다름을 느끼지 못하실 겁니다. 만일 청음이 제대로 가능한 곳에서 제대로된 DAC, 앰프, 스피커로 듣는다면 그 차이가 저명하게 나타날 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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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음원의 존재의 이유가 있는 것이죠. 차이가 없다면 그런 파일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음악CD를 굽기 위함이라면 보통 MP3로도 얼마든지 음악 CD만들수 있습니다.
무손실이 조금 맑게 들리는 듯한 기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기분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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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간의 청력이 그걸 모두 구별할까 궁금하고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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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이라는게.. 결국에는 하드 용량이 늘어나면서 용량만 커진 산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 <br />
물론 제 느낌일 뿐.. ㅋ 제 귀는 막귀인가봐요 ㅠ.ㅠ )
pc-fi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소스기기의 시작을 컴퓨터로 하는것이라.<br />
무손실, 유손실음원에 상관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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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음원관리의 편리성과 hi-fi에 얼마나 근접하고 더 좋은 소리를<br />
찻기위한 노력의 차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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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무,유손실음원의 차이는 논할필요가 없지 않을까요??<br />
아..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이야.. 감사합니다. 전 헤드파이를 하고 있는데요.. 헤드폰중에선 나름 고가의 헤드폰을 사서 무손실 이용 안하고... 멜론플레이어로 듣고있거든요.. 이렇게하면 괜히 비싼 돈 주고 산 헤드폰에게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하고...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 해강님말씀 하고 같은 글입니다..^^<br />
우리가 조금이라도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 고가의 cdp를 사용하듯,<br />
pc음원의 무, 유손실도 같은 맥락이라는 이야기죠.<br />
원음에 가장 근접한 음원을 찻는 것, <br />
그것이 바로 노력의 차이이며, <br />
너무나 당연하여 논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글이었습니다...^^ <br />
얼마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불루레이용으로 녹음된 음원들은 정말 ㅎㄷㄷ
무손실 유손실은 일반적으로는 그겁니다.. 무손실은 음질이 나쁠 확률이 적다는거.. <br />
매니아적으로는 좀 다를지는 모르지만... 그 모든걸 구분하며 듣기에는 너무 피곤하죠... <br />
때로는 저음질의 녹음잘된 파일이 고음질의 녹음 잘못된 파일보다 듣기 좋기도 합니다.... <br />
그리고 저음질의 파일을 듣기 좋게 들려주는 시스템이 있고 못들어주게 들려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br />
그때 그때 다른거죠...
mp3, flac(ape), wav 모두 CD 규격(44.1khz,16bit)을 준수한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br />
그러니 dvd와 블루레이의 차이를 언급하는 것은 전혀 엉뚱한 반례를 드는 것입니다. <br />
dvd와 블루레이는 포멧의 스펙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둘 다 손실압축이지요.
일전에 시스템 그레이드에 따라 mp3와 무손실을 구분가능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br />
저는 이말에 동의 합니다...<br />
해상도와 음장력있는 시스템에서 한번들어보세요...(자기시스템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마시고..)<br />
-----이상은 개인적 소견입니다.
무손실압축파일이라는 것은 wave 파일에서 음악데이터가 없는 부분은 빼고 추출을 한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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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정확하게 지켰다면. wave to flac과 다시 flac to wave 에서 비트퍼펙트가 보증이 되지만 온라인에 떠도는 파일들이 이것을 지켰는지는 모르죠.. wave로 재 변환을 해서 원본과 비교를 해봐야 하는데 원본의 출처가 불분명하니까... 본인이 처음부터 직접 원본CD를 가지고 변환을 했다면 몰라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