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성공 ; 밖에 나가면 집에 빨리 가고싶다.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집에서 들었던
음악이 그리워 진다. 집에 있으면 거의 하루 종일 음악을 듣는다.
실패 ; 점점 음악과 멀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전에 좋았던 음악도 안듣게 되고
음악을 들으면서도 자꾸 짜증이 난다.
둘째
성공 ; (지극히 주관적임) 재즈에서 클래식으로 취향이 변해간다. 심지어
심포니까지 듣는다, 깜짝 놀란다. 전에는 소편성의 재즈나 실내악
정도에서 대편성으로 취향이 변해간다.
셋째
성공 ; 피아노 음악이 좋아졌다. 거의 현 위주로 듣다가 피아노가 이렇게
좋았나 놀란다. 요즘 재즈도 피아노 위주로 즐긴다.
바꿈질을 잘하면 그렇게 되는거다 .
제 경우는 이랬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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