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38세의 당뇨남입니다.^^*
3개월전 당뇨수치가 아침공복에 340전후 였습니다.
특별히 음식조절은 하지않고 커피와 청량음료를 많이 자제합니다.
큰일이다싶어 매일밤 저녁식사후 학교운동장에서 땀에 흠벅 젖을정도로 뜀박질을
하였습니다.
꾸준히 2개월 운동후 수치가 230 전후합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여 평소처럼 달려도 힘들지도 않고 날씨가 쌀쌀해 나가기도 싫고
하여 게을리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시 300대로 나옵니다.
여기서 질문드리자면 운동을 하며 꼭 땀을 흘려야하나요?
운동을해도 날씨가 추워 땀도 잘안나고 땀이안나오는 운동 해봐야 하여 자꾸 운동을
소흘해합니다.
만약 땀을 흘리는게 당뇨운동의 목적이라면 다른방법으로 땀만흘리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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