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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아이의 테러에 넘어지지 않고, 유닛 보호도 잘 되는 제품"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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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파3와 프로악 중에서는 알파3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알파3는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어지간한 힘으로 넘어지지 않겠지만...프로악은 일반적이 톨보이라 조금 힘있게 밀면 넘어질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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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셀프 중 일부 소위 전용 스탠드 중에서는 나사로 고정합니다만....일반적으로는 스탠드

스탠드 묵직한건 50키로도 넘어요(샌드알맹이 충전시)... 절대 안넘어 집니다 <br />
그리고 북셀프와 스탠드 사이 블루텍이라고 하는제품으로 고정시키면 오히려 분리시킬때 <br />
애먹을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스피커엔 지장이 없더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 북쉘프도 가능은 하겠군요 그렇다면 하베스같은 반 궤짝은 어떨런지요 보통 보면 통쇠로된 상대적으로 얇아보이는 스탠드를 받치던데 혹시 위험하진않을까요?

바닥 접촉면에 볼트 장착 스파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에 좀 커보이는 아웃트리거를 추가하시면 걱정 없습니다.<br />
반면 하베스같은 반궤짝은 스피커 아랫면이 뚫려 있는 스탠드를 사용해야 제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웃트리거 장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토피아 구형이면 어른이 밀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br />
소리도 물론 좋구요. 무게가 좀 나갑니다만

유토피아 구형은 한짝에 무려 80Kg이 넘는군요.. 소리는 당연히 좋아보이는데.... 너무 엄청납니다. T.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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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KEF 105/3도 좀 커서리.. 좀 작은넘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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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저러나.. 아웃트리거 있는 제품이.. 틸하고 오디오피직 정도로 보이는데.. 그것 외에는 잘 없나요?

알파3 위험합니다. 이게 쉽게 넘어가진 않지만 아이힘으로 넘어갑니다. 넘어가면<br />
그무게때문에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절대 비추^^<br />
알파쓰시려면 스피커옆에 같은키의 책장같은걸로 적절히 막으시면 됩니다.<br />
4344같은 완전한 박스형을 추천합니다.

알파, 감마 둘다 잘 넘어갑니다..^^;; [<br />
하베스는 ...크기는 안정감 있어보이는데...의외로 같은 크기의 궤짝보다 가볍습니다...<br />
철제스탠드에 블루택 부착도 좋은 생각인거 같구요....<br />
암튼 톨보이들이 제일 위험합니다...<br />
탄노이나 B&W M801이 좋긴 한데....반대라고 하시니...

저는 기존 하판 스파이커 들어가는 탭구멍 위치를 기록한 다음 직접 도면을 그려서 아웃트리거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아웃트리거라기보다는 하판 확장이 되었지요.

AV자료실에 관련글을 올렸습니다.<br />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의 안전 문제로 고심하는 글들이 이미 몇년 동안 여러번 올라왔는데요,<br />
제 아이디어를 한번 공유해봅니다.<br />

채주헌님 아이디어 정말 좋습니다. 저도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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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조언주신 김준호님, 이창희님, 정호준님, 홍성준님, 박정주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