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CDP-XE900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시디를 듣는 중 음이 튀는 현상이 나타나서 에틸 알콜
로 픽업을 청소하고 시디 면도 약솜으로 잘 닦아 주었습니다.
그런 후에는 플레이 상태가 아주 좋아졌는데요.
대략적으로 시디 7~10장을 전부 플레이 시킬
때 한 차례 음이 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픽업 수명이 다 됐거나 픽업 불량이라면 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 같은데 이 정도 어쩌다 한 번 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
적인 현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제가 정품 소니 픽업을 사 놓은 것이 있어서 바꿀 수는 있는데 멀
쩡한 픽업을 바꿔서도 안 될 듯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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