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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하이파이 앰프와 리시버 앰프는 별도로 사용하시고, 스피커 셀렉터를 사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br />
아무리 좋아도 a/v용 리시버는 한계성이 있더군요... 좌,우 뒷면에 책장, cd장이 있어 흠향판 효과가 있을듯.. 좋은 공간으로 보입니다.

다른 룸튜닝을 하시기 전에 AV를 고려하지 마시고, 스피커를 조금 더 앞쪽으로 빼고 자리를 다시 한번 잡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저도 예전에 AV와 HI-FI를 한 공간에서 했었는데, 스크린의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피커를 최대한 벌리고, 뒷벽에 붙이는 편인데.... 이러면 hifi 음장감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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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고려하지 않고 스피커를 앞쪽으로 쭉 빼고(전체 방 길이의 1/4지점

리시버와 인티앰프는 바이패스로 물렸으므로 하이파이시에는 인티앰프로만 구동이 됩니다.<br />
지금도 프런트 스피커는 앞으로 최대한 빼둔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AV와 동시 운영하는한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모양이라고 이해가 됩니다.<br />
조언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프론트 스피커에 스파이크까지 장착해서 바닥에 오석깔고 사용해보세요..<br />
저역부분에선 많은 개선효과 있으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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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프론트 뿐만 아니라,<br />
센터도 바닥에 오석깔고 스파이크 장착해서 사용합니다.<br />
저역부분에선 확실히 단단하고 아주 묵직하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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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와 센터 굉장히 좋은 제품 사용하시는데,<br />
제대로 구동해줄만한 힘좋은 파워 물려주셔야 할것

전용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저역이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스피커를 좀 앞으로 당겨 뒷공간을 마련해준 후 적당한 수준의 단단한 저음이 나와서 아직 스파이크는 달지 않았습니다. <br />
네임 수퍼네이트는 나름 파워적인 측면에서 모자라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자금사정이 좋아지면 하이캡을 붙여줌으로써 좀더 여유롭게 구동될 수 있도록 해줄 생각입니다. 분리형까지는 현재로서는 생각지 않고 있는데, d38로 언젠가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그때는

프로악으로 AV하려면 어지간한 앰프로 울리기는 힘들더라구요...... 프런트의 힘이 딸리진 않는 다는거 보니깐 매칭을 잘 하신듯 합니다. 전 하다가 자금의 압박으로 인하여 포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