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미안합니다.
일전에 장터에서 아남 AV 스피커 셋트를 구매 했었습니다.
리어 스피커용 허접 철제 스텐드 1조와 함께 구매를 했지요.
이것의 판매자는 구리시, 아니면 서울쯤인가
하여간 북 경기도 근교인것 으로 기억됩니다..
처음 왔을때 스텐드의 받침.(스파이크)가 하나 없는채로 도착해서
판매자께 전화를 드렸더니.. 보낼땐 분명 포함 했었다는데.. 뭐 할말 없었죠.
도착 며칠후 설치해서 딱 1번 30여분 스피커를 가동 해봤는데 참 어려운 소리라..
판매자분의 용기에 재 포장을 했놨었습니다.
꼭 필요한 회원이 있으실것 같아
또 장터에 내놨는데 부산분이 구매를 해주셨네요..
스피커 구입가의 딱 절반인 택배비 포함 25,000원을 송금받고서
그대로 보내 드렸습니다.. (스텐드 구입가는 빼고)
휴~
며칠지난 오늘 그분과 통화를 했었는데
리어 스피커 하나가 고장이시라고....
저한테 판매한 분의 스텐드 스파이크 건 에 대한 해명이 이해하기 힘들은걸 봐서
분명 애초부터 고장난 상태로 저에게 보내신것 으로 이해가 되는데
저한테 구매하신 분께 본의아닌 실수를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요긴하게 쓰실 회원께 드리려고
뚝 잘린 가격에 내놨던건데... 이런일이 생겨 버렸네요..
예전의 장터에선 판매자분이 이상없다 하면
구매해서 사용해봐도 별 결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근래
두 서너달 걸쳐 몇 가지 물건을 구매한 물건 완벽하게 삑사리가 나버렸네요.
완벽. 신동. 사용감 약간 등등... 그럼 기능은 되어야 정상일텐데..
장터가 살벌해졌는지... 휴~~
어찌 100 퍼센트 삑사리가 날수 있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이 그립습니다..
리시버 삑~
시디피 3번 삑~
스피커 삑~
또 스피커 삑~
우퍼 삑 ~
글올린 스피커세트 삑~
철제 스텐더 삑~ 제기랄~
다시한번
본의는 아니지만 구매자분 미안합니다..
택배비 대신 냈다고 치세요 속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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