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마하 RX-V4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위 보급기라 불리우는 넘입니다.
3개월 전부터 지름신이 강림하사...ㅜㅜ 점점 이 리시버가 내주는 소리가 가볍게 들리고 있습니다. 제 귀가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거실에서 사용하는 소리의 밀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리시버는 3가지 입니다.
onkyo 706 (인터넷 최저가 92.7만) 08년 11월 출시
onkyo 805 (인터넷 최저가 118만) 07년 07월 출시
onkyo 806 (인터넷 최저가 150만) 08년 11월 출시 입니다.
혹시 라도 저와 비슷한 경험에서 3가지 중 한가지로 업글하신 또는 업글하셨던 분들의 경험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단지 출력만을 가지고는 도저히 판단이 안서고, 그렇다고 과연 805에서 806으로 가는 것이 과연 업글인지 옆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706에서 805로 가는 것은 확실히 업글일까 하는 생각도...ㅜㅜ
고수님들의 의견 바랍니다.
참고로 프론트는 JBL ND310 (A) + control 1X(B) 리어는 미션 m5ds, 센터는 ADD301i
우퍼는 Sub-12 입니다. 센터도 교체 대상입니다만... JBL과 그다지 불협화음을 내고 있지는 않아 일단 보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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