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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떠나 똘똘한 파워케이블로 교체해주시면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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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파워케이블을 TV에도 사용중인데, 주말 가족모임에 동생녀석이 와서는 TV화질이 좋아졌다며 TV를 바꿨냐는 질문을 하길래 번들 파워케이블과 바꿔가며 시연해 보이니 깜짝 놀라더군요.<br />
동생은 오디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케이블 효과는 들어본 적도 없었기에 더욱더 그 차이를 신기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저도 변화는 느껴지더군요. <br />
다만 케이블에 관한 음질적 향상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이므로 가장 마지막에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시스템에 따른 투자대비 효과를 고려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br />
기기는 보급기종인데... 케이블은 중급이상이라면 것 또한 비효율적 투자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분명 있습니다.<br />
그런데 케이블류는 일종의 튜닝재이기 때문에 무작정 바꾸는 것 보다는 본인 시스템에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아니면 강화 되었으면 좋은지 결정하신 후에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앰프 본체의 기존선을 떼내고(앰프의 납땜자리에서) 그자리에 파워선을 붙입니까?

정확히 말하면 케이블을 바꾸면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라.<br />
주어진 노이즈 환경및, 전원의 양질의 차이로 인해 결정적으로 케이블의 변화가 음의 변화로 다가옵니다.<br />
쉽게 말해, 차폐가 안되있는 케이블을 쓰다가 차폐가 된 케이블을 쓰면 무작정 좋아지는것이 아니라.<br />
외부 노이즈가 많은 환경에서 구동중이였다면 바꿈질 효과가 클것이고<br />
외부 노이즈가 적은 환경에서 구동중이였다면 바꿈질 효과가 작을 것입니다.<

정승호님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윗분들 말씀도 상당히 의미있는 말씀입니다. 전기에 무지한 사람들은그냥 파워선만 바꾸면 소리가 한단계 업하는줄로 아는데(인터넷 선문답) 위4분의 말씀에 의하면 그 내용에 대한 집약된 지식입니다. 저도 그냥 좋다길래 한 번 바꾸어 볼 까하고 고려중이였습니다. 선과는 별개의 내용입니다만, dac도 이게 호불호가 어떻는지 아직도 판단이 아니옵니다. 단지 하나 pc 이용시는 당연히 좋은데 일반 cdp이용시는 또 여러분의

전기에 무지한 사람으로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졸업한지는 좀 되었지만 전공은 전산과고 전자쪽 기초 수업을 들은 기억은 있네요.) 당연히 차페로 노이즈를 줄여 손실이 아주 아주 아주 조금 줄었다고 머리론 생각되지만 <br />
실제로 들어보면 파워선으로 소리가 한단계 업한다고 느껴지네요. (플라시보하고는 다른게 처음 제가 시도해 볼 땐 분명히 차이가 없을꺼야라고 믿는 상태에서 한번 재미로 질러보자 하고 들어본거거든요.)<br />
제가 다른

강지훈님 말씀에 200% 동감합니다.

앗, 제가 찍어 장터에 올린 사진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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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하셔도 괜찮습니다...ㅎ

강지훈님, 그 이유는 고급케이블의 설계가 비단 노이즈 차폐 하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강종윤님 제품이였습니까. 작품사진 실력입니다. 제품 사용은 위 여러분들의 말씀에 공감하시는지요?<br />
그리고 파워코드를 앰프연결시 앰프쪽이 위 사진과 같은 형식(3구)이 아니고 일반적인 2구형태일때 어떻게 손을 봐야 사진같은 파워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겠습니까?

사용하고 게시는 앰프에 컴퓨터 전원선을 연결해 보세요.....<br />
들어가면 사용 할 수 있는 겁니다...<br />
보통 2구 짜리나 3구 짜리는 외경이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2구에 접지부만 없다 뿐이지...<br />
특별하게 만들어진 단자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