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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트보드 보다는 커턴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일단 작업이 쉽고 가격 저렴하고 나중에 떼기 쉽고 효과는 더 있을걸요? 거창하게 커텐집 주문할필요없이 인터넷 천집에서 좋아하는 색상주문하시고 옷수선집에가서 끝에 올 안풀리게 말이박기 해 달라고 하면 싸게 해줍니다..

아트보드로도 어렵고 커튼으로도 어렵고, 딱히 콘크리트벽 탓도 아닙니다.<br />
방안에 가구가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br />
효과는 침대가 최고지만 용도/분위기상 이유로 어려우시면<br />
시디장, dvd장, lp장, 혹은 책장 가득 채워서 벽에 세워놓으시면 효과 좋습니다.

가구 보다는 커튼이 현실적 대안이 아닐까요?^^ 음악때문에 가구를 산다는 건 좀...

아트보드,커튼 정도의 흡음재로는 저음 잡는데 거의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디오 전용룸으로 꾸미려고 큰 책상, 서랍장 같은 것은 일부러 다 뺐습니다. 부밍은 예전부터 있었던 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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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초점이 저음 부밍 쪽으로 몰렸는데요. <br />
오디오룸 처럼 꾸며보고 싶은데 아트보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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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밍이 날 정도로 볼륨을 올리는건 밤 시간대엔 곤란할 정도로<br />
높은 볼륨에서 나오니 부밍 못잡아도

아트보드 광고에 흡음 계수를 보니 저역 흡음은 거의 제로, 중역은 어느정도, 고음 흡수는 많이되네요. 이정도 효과는 바닥에 카페트 깔아놔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그렇군요. 룸튜닝...이라고 하기엔 좀 거창하고, 그냥 방 분위기 전환 겸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요. 밝은 색 아트보드를 붙여놓으면 좀 산뜻해 보일 것 같아서 말입니다.. 카펫도 고려해보고 커튼도 고려해보고...암튼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디오 전용룸으로 꾸미려 하셨다면 당연히 그에 맞는 음향튜닝이 있어야 하겠네요. <br />
각종 가구를 다 빼더라도~ 각종 음향튜닝재의 사용에 의해서 충분히 좋은 환경(음향적) 만드실 수 있습니다. <br />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br />
단순히 음향튜닝재로만 검색해 보셔도 지름신이 여러번 다양한 표정으로 강림하실겁니다.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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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완제품을 구입하는것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