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괜히 리시버에 대한 욕심이 자꾸만 생겨서 참는데...자꾸만 상급 리시버들이
아른거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시버는 온쿄797을 nht m5+원스탠드로 사용중이고
야마하 861을...클리쉬 f2 / c2 / s2 / sub-12로 사용하다가
스피커 처분하고..미션 e54 esprit 5.0세트와 클립쉬 ksw-12(sub-12구형)을
물려두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녀석은 온쿄 876이나 906인데..
사실 876도 고가라..906은..괜히 기웃거려보고 있습니다.
797 / 861 리시버에서 스피커를 유지한채로 876이나 906으로 바꾸었을때..
체감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야마하와 미션은 애기때문에 현재 방에 세팅되어 있어서..공간의 제약이 너무
아쉬운 상황입니다..ㅡㅡ; pc로 블루레이 돌려보거나 영화 / 드라마 / pc 게임에
쓰고 있네요..
추후 블루레이 플레이어 따로 사서..27인치 lcd 유지한채로 방에서
블루레이 시스템을 꾸미거나..
아니면 서울 본가에 미션 스피커를 옮겨서..가끔 가서..블루레이플레이어와
티비로 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애기때문에 리시버 업글해도..제대로 활용을 못해서..2-3년은
지금 리시버로 그냥 쓰자라고 생각은 하는데...업글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겠네요
스피커 유지한채로 리시버만 중급기에서 상급기로 갈아타보신 분들이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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