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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냥 편한대로 듣습니다.<br />
그러나 정자세로 청취할때도 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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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지향이라 하지만 놓은 위치에 따라 다르게 들림니다.<br />
무지향도 음장감 효과인데 차라리 무지향 전용스피커 보다 보스 스피커 종류가 무지향 보다 낳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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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jbl s119 를 무지향 에서는 가격대 성는비로 좋습니다<br />
요즘 국내 제품(솜)도 잇구여 비싼 mbl 무지

김창석님 // 보스 스피커도 알아봐야 하겠네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센타 본능이 있어서 편하게 듣다가 언발란스하게 느껴지면 뭐가 잘못됐는지 다시한번 정자세를 취해봅니다... 노이로제인듯..

매우 매우 공감이됩니다. 저도 이제는 음을 분석하는 로보트 자세가 싫습니다. 보컬이 정가운데서 나와야할게 내 자세로인해 조금만 비뚤어져도, 대편성 재생중 자세의 조금의 변화에도 전체적인 음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것이 매우 신경쓰이고 로이로제가 걸릴 지경입니다. 그냥 .스윗스팟이 넓은 스픽으로 편안하게 음악만듣고싶은데 요즘 하베스나 빈티지 괘짝형을 사라더군요. 그런 스픽을 알아보던중.. 그것이 원인은 아무래도 스피커에 비해 우리네 가정의 좁은공간이

음악을 듣는 행위만 하고 싶을때는 불편해도 스팟 위치에서 한시간 쯤 듣습니다만,<br />
한시간이 스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좀 귀찮아지기 시작해요. ㅋㅋ<br />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켜 놓을때는 걍 설겆이 하면서도 듣고, 누워서 티비 보면서도 듣고,<br />
책보면서도 듣고 인터넷 서핑 하면서도 듣고... 내멋대로 자세에서 듣습니다.

저는 대부분 양손을 깍지끼고 머리를 베고 누운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세워서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고 발가락은 까딱까딱 거리며 음악을 듣습니다.<br />
세상에서 가장 편한 상태에서 음악듣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 그러면 5분도 안돼 졸아서 어쩔 수 없이 정 자세로 듣습니다.

자세를 잡고 듣는것을 좋아하지만... 편하게 들을때도 많은것 같습니다.<br />
장시간 감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세가 풀리게 되고 그럼 어느새 졸게 되더군요.. ^^

전 소리가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br />
무심코 올려놓은 CD 소리가 가슴을 확~ 움켜잡으면 그자세로 CD가 다 돌아갈때까지 움직이지 않구요.<br />
소리가 별루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딴짓하게되더군요.

휴식을 위한 음악감상인데, 각잡고 시작하면 취미가 아니라 일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br />
그저 제일 편한 자세로...90%는 그대로 잠들어서 와이프에게 잔소리 듣지만요 ㄲㄲㄲ

시작은 정자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가 점점 빠집니다.

주로 누워서 듣다가 자거나~낚시 의자에 쭈그려 않아서 듣습니다

그생각을 못했네요. 낚시 의자같은 의자가 있죠.<br />
데스크파이라 자연스럽게 자세가 나온지만 자기전에도 들으니까 딱히 가리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레이지 보이가 정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