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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는 특성상 스피커케이블에 TR보다 좀 둔감한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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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터케이블에 투자하시는 것이 더 날 것 같네요. 진공관이니까.. 인터도 역시 차폐만 확실히 되는 것이면 좋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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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선재의 단자처리는 단자의 접촉면적을 최대로 늘리는 효과로 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을 취합니다. 뭐 그래도 아주 작은 손실은 있겠지만.. 실제 스피커를 여러조 사용 하는 경우.. 단자처리하는 것이

1.두께문제뿐만 아니라 순도의 문제가 더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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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접촉면을 늘려려고 하는겁니다.닿는면적이 많을수록 음질의 손실을 줄이기 때문<br />

1. 사용을 해도 괜찮긴 합니다. 예전에 고수들이 다 실험해 봤던 과정이긴 하죠...<br />
그런데 사용이 되지 않는 것 보면...어떤지는 아시겠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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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하신대로 직결이 가장 음질상 좋긴하나, 편의성이나 안전성 때문에 단자를 사용하게 됩니다.<br />
은단자나 순동일 경우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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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개인적'으로 파워>인터>스피커 케이블 순으로

명쾌한 답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