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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공하시는 분들이 더 잘시겠지만..저도 처음에는 벽콘센트에 연결된 선이 별로인데 끝단에 좋은 케이블이 무슨 효용일까 했습니다.<br />
벽 콘센트에 연결된 선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는 막선이 아닙니다. 굉장히 굵은 동선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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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파워케이블은 유럽쪽이 차폐도 굉장히 잘 되어있고..열내구성도 생각해서 만들었더군요.<br />
아마 법규정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가 ^^<br /

벽 내부선들 12게이지 라고하더군요. 정말로 벽 내부선들이 형편없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도<br />
좋은 전기선들을 써봤자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어쨌건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입장이니..<br />
그 중간 공급 단계의 선들도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고 그래도 최저 기본 수준은 된다는 전제하에..<br />
최종단계의 케이블들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같아선 정말 자체 발전기로..<br />
전력을 자가공급하고싶습니다..

검색해보니 똑같은 글이 얼마전에 올라왔었네요....<br />
답변 감사합니다. 오디오는 정말 어렵네요 ^^<br />
그냥 가지고 있는 것 즐기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이 게시판에서만도 검색해보시면 충분히 많은 여러 주장과 여러 경험들이 나올껍니다.

얼마전에 진을빼서 또 쓰긴 뭐하네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84201&page=0&view=n&qtype=subject&qtext=케이블&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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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서 찬찬히 읽어보세요.

체감상의 변화를 크게 느끼신분도 있고 거의 못느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크게 느끼시는분들은 바꿈질의 재미가 있어서 좋고 못느끼시는분들은 돈이 굳으니 좋은거 같습니다. 가정마다 전기사정이 다르니 선재에 있어서도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장터에서 인기좋은걸로 한번 들여보세요..^^ 해보고 아니면 다시 팔면 되시구요..

전기는 흔하게 물로 비유합니다.<br />
전류량 = 물의양 , 전압 = 수압 등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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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도관이 깨끗하다고 한들 각 가정집에서는 정수기의 정수된 물을 마시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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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깨끗한 물을 마신다고 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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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케이블이 정수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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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정수기 달면 끓인물 보다 못하다는 말처럼 허접 파워케이블을

요즘.. 저는.. 아주 짜증이 나는 현상이 있어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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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장 바로 위에 있는 HD-PDP가 원인인데.. TV만 켜면.. 쯔~~~~ 하는 노이즈가 생깁니다. <br />
음압 낮은 스피커라면 아마 무시 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스피커 음압이 무려 100dB를 훌쩍 넘기는 것이라. <br />
오디오의 차폐의 원리상 신호단으로는 이 노이즈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br />
물론 같은 위치에 다른 앰프

감기약 비유는 마음에 드는게, 감기약이란거 대증약이거든요.<br />
감기약을 먹어서 어떠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었거나 감기약의 부작용으로 볼 수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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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을 먹는 것 보다 감기가 낫는 방법을 생각해야죠.

진공관앰프라.. 혹시나 해서 전원트랜스와 출력트랜스를 은박지로 두껍게 감싸서.. 샤시그라운드와 연결을 해서 차폐를 해봤는데... 별 무소용이더군요... 전도성 노이즈가 아닌 것은 확실하더군요.. 극성이나 접지로 해결이 안되는 것을 봐서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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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 나면.. 전원케이블을 한번 은박지로 감싸볼까 합니다... 혹시하는 맘으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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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끔 DVD 볼때도 오디오를 사용하고.. TV

예전에 저는 형광등만키면 노이즈가 발생하더군요. 벽열등 스탠드만 켜고 음악들었습니다;;

진공관앰프 뒷면 나사하나 풀러서 하는등의 강제샷시접지 하면 안좋고요. 인터케이블로 인한 RCA단으로 그라운드가 빠질데가 없으면 <br />
RCA단에 강제접지를 걸어주는게 확실합니다. <br />

이종남님~^^<br />
서로 같이 연결되어있는 기기들간 노이즈 간섭으로 (유선형식의) 노이즈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전자기파 형태나 자속에 의한 무선 노이즈가 원인이 될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시면서 다시한번 위치 셋팅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 말의 의도는, 엑티브 스피커 근처에 핸드폰을 두면 핸드폰이 울리기전 또는 문자를 받기전 스피커에서 갑자기 패턴을 가지는 노이즈 소리가 들리는 경험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br />
원리는 뭐..

정승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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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무선노이즈 즉 유도노이즈가 전원선을 타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빈티지앰프들은 이처럼 강한 유도 전자기파를 염두에 두질 않았으니까. 그 당시에는 PDP처럼 강한 전자기파를 내는 기기도 없었고요.... 전원선이 좀 부실 한 것이 많지요. 그렇다고 오리지널을 훼손하기는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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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노이즈가.. 신호부로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호부로 들어간다면. 보통 볼륨에

웃긴건.. 짝퉁케이블 판매 사건으로 게시판이 뒤집어졌을때도 <br />
누구도 들어서 진짜인지 짝퉁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br />
케이블에 찍힌 글씨를 보고 구별을 했다는거죠. <br />
케이블바꿨더니 해상도가 올라가고 저역이 탄탄해지고.. <br />
이런글도 올리셨다가 나중에야 진품인지 짝퉁인지 판별해달라고 하질않으시나.. <br />
결국 짝퉁이라고 실망하시고.. <br />
암튼 잼있어요..

케이블에 큰 기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r />
멀티탭이나 스피커선,인터선은 좀 수준이 되는거 사용하시면 충분합니다.<br />
케이블에 200만원이상 투자할 필요 없습니다.<br />
몇백만원,기천만원하는 케이블 ,파워선 ㅎㅎㅎ 그냥 웃습니다.<br />

기본기 안된 막선은 음질을 잡아먹기는 합니다.<br />
좋은 선재로 소리가 좋아지는게 아니고 막선이 음질을 열화시키는 것입니다.<br />
일정수준이상 되는 선재면 차이가 거의 무시할 수준입니다.<br />

케이블보다 배치가 소리에 100배는 영향이 크더군요.<br />
케이블은 그냥 재미삼아만 해보세요. 좀 다르긴 달라요..

중고장터에서 인기있는 파워케이블 사서 써보고 좋으면 계속 아니면 장터로 !

송준영님 말씀대로 공간과 환경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디오 하시는분들이 워낙에 까다롭긴 합니다. 전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스피커 바꿀때마다 엠프 바꿀때마다 와이프가 제 표정의 변화를 읽더군요 "맘에 안드는구나?" ...... 한숨과 함께 "응 그러네;;"

벽 속에 있는 옥내배선용 전선이 생각보다 굵고 좋은 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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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말씀입니다. 오디오적 관점으로 치면 그냥 막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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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역할을 하는 것은 전깃줄이 아니고 기기의 전원회로죠.

처음엔 전원케이블 친구가 좋은거 쓴다고 할때 비웃었던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소리의 퀄리티가 변하는것을 몸소 느낀후론 전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고가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가격대의 케이블은 필요성이 있고 느낍니다.

언제나 차이를 주장하시는 이론은 없고 현상만 가득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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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론과 현상이 차이를 아신다면 좀 더 냉정해 질 수가 있을거라는 <br />
아쉬움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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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이야 유형이든 무형이든 단 한번만 겪거나 느껴도 이야기 할 수는 있지만 <br />
그것을 진실인양 주장을 하려면 반드시 증명이나 이론적인 배경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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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론은 여러번에 거

기두님, 오히려, 이 분야는 이론이 먼저 앞섭니다. 이론상으로는 선재를 바꾸면 미미하든 크든 변화가 있어야 되는것이 아주아주 당연한것이 전자공학에서의 전송선로 해석입니다. <br />
그러나 논쟁의 요지는, 그 차이가 귀로 들리냐 입니다.<br />
이론상으로는 차이가 적든크든 차이가 있는것이 정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김기두님 말씀은 좀 그렇군요. 현상이 있어야 그것을 증명할수있는 이론이 생겨날수 있는겁니다.<br />
현상에 대해 다른 사람이 알아낼때까지 그저 손 놓고 기다려야 한다면<br />
그것이 오디오 업자들 에게 눈탱이 맞는것과 다른것이 무엇일까요.<br />
틀릴 확률이 다분하지만 실패속에 성공이 태어나듯 이론이 없는 현상에 대한 논의라도<br />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현상에 대한 논의가 진실이 아니라고 해서<br />

파워케이블이 그렇게 중요하면 왜 제조회사에서 신경을 안쓸까요? 왠만큼 비싼 케이블이 아니고서는 가격대비 원가는 정말 얼마 안할겁니다... 파워케이블 말 그대로 그냥 전기만 잘 흐르면 되는데 무슨 이론을 그리도 많이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제조회사에서 앰프 용량이상의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럼 됐지 뭐가 더 필요합니까.. 몇 푼 안하는 케이블 비용 아낄려고 할까요..

도형님 질문은 이제껏 이야기 되어 왔듯이 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br />
a 라는 케이블이 a라는 전기적, 기기적, 공간적,취향적 상황에서 매칭이 맞을수 있지만 <br />
그 외에 위의 여러 변수중에 하나만 틀어져도 안 맞을수도 있거든요. <br />
케이블을 제공해주지는 않고 메뉴얼에 좋은 파워케이블을 사용하라고 써져있는 <br />
기기들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그리고 산업용 기기에도 굉장히 고가

케이블 신경 쓰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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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에서는 정품 저가품케이블과 고가품케이블 둘다 나옵니다.

비싼 파워케이블과 노이즈가 무슨 상관이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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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잡는 건 따로 서지 프로텍터나 AVR을 통해서 잡아야지, 케이블 재질과는 관계없어요.

파워케이블 전원공급선입니다.. 전기만 안적적으로 흐르면 되지요.. 정 파워케이블에 신경쓰이시면 굵은 케이블 쓰면 됩니다.. 돈 얼마 안합니다.. 1M짜리 구리선 굵어져봐야 얼마나 가격이 오르겠습니까? 쉴드 차폐해봐야.. 또 얼마나 가격이 오를까요.... 산업용 전원선 저압에 특수한 전선 없습니다.. 전기흐르는 전선 거기서 거기입니다.. LS전선 들어가서 전선종류함 보세요..

몇백만원,몇천만원하는 케이블 사용하시는분들은 자선사업가 이신겁니다. <br />

이혁님도 공학도 같네요.. <br />
그럼 이혁님은 서지 프로텍터와 AVR에서 100% (99.99% 도 안됩니다.) <br />
노이즈 제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br />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모든증폭소자는 '증폭' 이라는 역할 때문에 작은 노이즈도 결과적으로<br />
커져버릴 수 있기에 작은 차이가 큰차이를 만든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br />
세상에 CMRR이 무한대인 증폭소자도 없다는것도 <br />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도형님과 준영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br />
저는 파워케이블에 따른 변화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반박하는거지<br />
수백 수천 짜리 케이블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관련이 없는 것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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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일 은박지로 전원선을 싸매보니까. 노이즈가 줄더군요.. 분명... <br />
하지만 아주 없어지지는 않아서.. 오늘은 앰프를 PDP와 조금이라도.. 멀리 떨어뜨려 볼려고 합니다. 은박지신공도 같이 해봐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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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들어갑니까.. 유도 노이즈 전원선 타고도 들어갈 수 있지요..

이니그마SE 정도되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케이블 한번 써보시지요.. 파워케이블로 인해 어떤 소리의 체감이 있는지..정말 훌륭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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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써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내놓으시면 바로 나갑니다.

파워케이블 살돈으로다 AVR사서 쓰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래도 돈이 많다 하시면 파워케이블 쓰세요

종남님, 은박지를 이쁘게 말지만 마시고 표면적을 조금 늘리시고 밀착되지 않게 다시한번 해 보세요,(보기엔 안좋아지겠지만요...)<br />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박지를 파워선의 접지접속부에 연결하시면 더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해결 보셨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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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연님, 그런 논리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br />
AVR을 쓴다고 외부 노이즈가 없어지는건 아니기 때문이죠.<br />
만약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