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락, 고전음악.... 장르별로 기준점이 다릅니다. 회사나 엔지니어에 따라서도 다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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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 음량이 아니라 최대음량인 부분이 CD포맷의 최대 다이나믹 레인지를 넘어서지 않도록, 쉬운 얘기로 앰프의 찌그러짐 발생이나 스피커가 터지는 일이 없도록 잡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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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는 곡 전체의 음량이 비슷하니까 소리가 크게 들리고, 고전음악은 조용하게 진행하다가 총주 부분에서 음량이 엄청 커지기 때문에
음반마다.. 음량기준이 다르면.. 이것을 방송에서 틀어줄 때. 소스마다. 어떤 것은 너무 음량이 크게 나오고 어떤 것은 너무 작게 나오고. 그래서. 혼돈이 올 수 있지요. 그래서. 기준은 분명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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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을 음반회사들 특히 마이너레이블에서 잘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가 되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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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음반 뿐만 아니라.. 소스기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표준은 정해져 있는데. 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