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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일렉트로 디자인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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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연해드린 야노스 스타커 의 바하 무반주 첼로를 들으셨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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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스 스타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첼로연주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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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주자의 젊은시절의 동일한 곡은 별로지만 나이들어 녹음한 이 음반은 무척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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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이라 제대로된 CDP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일반적으로 CDP 보다는 못한 평가를 받는 <br />

한번 가보고 싶긴한데........ <br />
음악cd말고 usb 메모리에 있는것도 가져가면 들을수 있을런지......... <br />
근데 제가 쓰는 사카도 가져가서 써보는건 불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전 부터 준비한걸로 아는데 <br />
첫날이라고 제대로된 CDP하나 세팅 못하고 DVDP로 시연하는 이유는 뭔가요? <br />
준비가 부실해서 대충하자는건가요? <br />
첫날오는 고객들을 무시하는건가요?

방문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는 설마~~~ 아니겠지요. ^^;;; <br />
그래도 죄금은 의아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br />
부스마다 공간의 좋고 나쁨이 사진만으로도 극명하게 드러나네요. (나중에 볼멘소리 한마디씩 나올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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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스플레이나 조명등의 전시회를 위한 오디오 이외의 별도 준비사항도... 업체마다 차이가 많이 나네요.<br />
역시... 오디오쇼 라는건 주최측이나 참가측이나.... 준

절대 큰 기대 마시길...그냥 전자상가 기기 아이쇼핑 가는길에 보러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br />
그리하시면 될듯합니다...주체측이나 참여업체나 어찌 그리 무성의 해 보이는지....<br />
전시회수를 겁듭되면 나아질줄 모르나 지금으로서는 정말.....ㅠㅠㅠ

아무리 준비를 해도 해도 모자란게 시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저도 공모전 같은데 다니면서. 전날밤까지 정상작동을 수백번확인한 장비가<br />
왜 공모전만나가면 고장났는지;; ^^

지금 막 보고 왔습니다...차비가 아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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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측 무성의를 제대로 보여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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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나라의 하이파이는 죽었다...개인적인 생각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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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 부자들만의 장난감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듯...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는 별천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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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자랜드 샵에 가보면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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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운영하던 조촐한(?) 하이파이를 모두

정말 다 그렇나요?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전시된 시스템들이 소리가 전부 쏜다는건가요?<br />
비싼 시스템 소리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그런소리 못들을 정도로 전부 열악하다는 뜻?

솔직히 대부분은 영 아니었습니다. 특히 실망스러웠던곳이 칼라스 쪽이고 그나마 괜찮았던곳이 스카닝 우퍼 미드유닛에 문도로프 리본 트위터 박혀있는 스피커 시연했던곳(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오디오스퀘어였던가?) 이 들어줄만 했습니다. 오디오키드도 스피커는 들어줄만 했었던것 같내요. 시간남아서 그냥 주욱 훑어 보았었는데...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을 정도로 별로 입니다 -_-;;

위의 사진들을 보니 제가 전부 돌아본 것은 아니었네요.<br />
오디오쇼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를 표시한 안내 표시판이 없어서 어디로 찾아가야 할지도 몰랐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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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카닝 우퍼 미드유닛에 문도로프 리본 트위터 달린 스피커 시연했던 곳에서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br />
무슨 음악인지는 모르지만 고음이 좀 많은 곡에서 고음이 살을 도려내고 있었고 저음은 집나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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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따라 다르겠

신나라 레코드 매장에서 음반 쇼핑후 둘러 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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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음 소리는 전부 다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B/W 804 다이아몬드 스피커, 모노파워(브랜드이름기억안남),<br />
에소테릭 CDP(기종기억안남)에 연결해서 들려준 참가업체 프리앰프 시연회 소리가 젤 괜찮았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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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했다는데 의의를 둬야 되겠지 싶은데,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면서 전시회 규모나 재생음질이 <br />
높아졌으면

비싼 스피커들 각 성향별로 다 청음해보고싶었는데 다른데 찾아봐야 하는건가.........<br />
샵은 안사고 듣기만 하면 싫어할거 같아서 못가고 있고....... <br />

오디오쇼에 전자랜드 오디오샵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샵에는 쉽게 들어가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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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가의 기기들이 즐비하고 듣고 있는 방문자도 없어서 더욱 용기 내기 힘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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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샵에 방문하려 했을때 친절했던 샵이 있었나...돈 들고 가도 천만원 이상 아니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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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박대 당하는 기분이여서...정말 왕 짜증이었죠...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분이기...<br />

아담톨보이는 솜오디오앰프와 함께 물린 기기였고, 아방가르드는 이연구소의 앰프와 연결된 기기로, 둘 모두 샵이 아닌 부스에서 시연된 기기입니다.<br />
용산 샵이야.. 문전박대 당할 것 뻔하니 저도 창문 너머로 구경만 했네요.

전 오늘 갔다 왔는데, 아방가르드는 못 봤네요. <br />
804 다이아몬드는 샵에서 들었습니다. 때마침 듣는 사람들이 있어서 꼽사리 꼈지요.

오늘 가보려다가, 그냥 퇴근하고 집에 퍼져버렸는데,<br />
내일이나 함 가볼까 하는 맘이 싹 사라지는군요. 쩝.

사운드포럼과 함께있던 아날로그보이스라는 업체의 앰프와 스피커 어떠셨어요?저는 상당히 좋게 들었거든요,,서브로 들이고 싶은데,,,다른분들은 어떠셨나 모르겠습니다.<br />
4층에도 있는지 몰랐어요,내일쯤 한번 더 가보고 싶더라구요,,저는 전반적으로 다 좋게 들었습니다.<br />
물론 예전 호텔이나,,삼성코엑스같진 않아서 좀 그랬지만요,친절하게 해주시고,,<br />
하이파이쇼로서 보니까 부담도 없고,좋았습니다.전자랜드에서도 인터넷에도 이

전 오늘 다 좋게 들었습니다. <br />
기기들 스피커들 다 좋았는데 한가지 공간이 열악해서 <br />
제성능을 내기에 공간이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br />
댁에서 공간 잘 꾸미고 들으시는 분들이나 전용룸 갖추신 분들은 아쉬움이 컸을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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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귀호강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소리가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br />
그 중에서는 사운드포럼과 같이 있던 일렉트로디자인의 스피커가 인상 깊었습니다. <br />
빈티지풍의 스피커 bs-812 라는 스피커 처음엔 고가인줄 알았는데, 신품가 80만원이더군요;; <br />
해상력, 저음의 양과 단단함 모두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br />
그 때 들은 음반이 베트남 여성보컬 아도니? 라고 하시던데 도저히 못찾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br />

업체별 부스의 편차가 적지않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br />
저래서야 어디... 공정한 각축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br />
물론 금번 전시회 참가업체들끼리의 경쟁이 의미있는 자리는 아닙니다만~~<br />

직접 참가한 KTS오디오공방입니다.<br />
이번 전시회는 다들 어려운 가운데 참여업체를 어렵게 모아 아주 기본적인 지출로 꾸민 행사입니다.<br />
그리고 앰프업체와 스피커업체를 짝지어 시연장을 운영하기로 하였지만 서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보니<br />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드리기도 어려웠습니다.<br />
그리고 비어있는 공간을 임대하여 사용하는 것이라 인테리어도 그렇고 소리를 잡기도 어렵고 또한 임대기간도 간신히 맞

사운드포럼과 같이 있다는 아날ㄹ그보이스와 일렉트로디자인 부스가 어디였나요? 한바퀴 돌았는데 없던데... <br />
주최측 4층 부스에선 분명 봤는데, 막상 2층 부스에선 없더군요.

아쉽습니다. 4층에서 확인한 일렉트로디자인 스피커는 접근 가능한 가격이라 들어보고 싶었었는데 찾다가 없어서..

측벽과 스피커가 가까운데 측벽에 아무런 처리 안해주면 안쏘는게 이상하죠.청음회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이미징 잡는다고 뒷벽에만 음향판 세워놓았더군요. 실내음향에 대한 이해가 왜 그렇게 부족한지..

아날로그보이스가---,아날로그보이스&일렉트로디자인이더라구요,스피커와앰프 소리가 맘에 들었어요,,pc에 연결해서 쓰기에 좋은 앰프(dac이 내장되어있다는것 같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도 가격이 괜찮은것같구요,,그냥 얇은 dvd에서 들려주는데도 좋은소리가 나더라구요,,사실 스피커는 두개중에 가격이 높은쪽이 더 맘에 들긴 하더라구요,,자꾸 지르고 싶어져서,,문제네요,,

김대열님으로부터 깊은 가르침을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웬지 어 원래 이소리가 아닌데라고 계속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원인이 측벽에 있었군요 특히 일렉트로디자인 시연장은 천정 뚜껑도 하나 열리고 참 열악한 환경이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br />
그리고 니어필드 타겟인 저희 시스템의 시연장으로서는 좀 넓은 편이었습니다.<br />

저역시 일렉트로디자인 관계자이기 이전에 오래전부터 와싸다의 회원이었고 이글도 회원자격으로 씁니다 <br />
민경식님 죄송합니다, 제가 들어본 CDP중 NAIIM 5천만원대 CDP 정도는 못해도 오키의 라팜CDT 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회사가 아닌 저 개인적으로 구매 우선 순위에 있었습니다. 전시회 기간중 오키 관계자분께 대여하거나 직접 구매할려는 의사 타진도 했으나,한편 생각해보니 저희 제품의 가격대가 초저가 지향이라 타겟층이 분명하기에

마지막날 어렵사리 일렉트로디자인 6V6DT 의 SPDIF 입력에 물려서 들어본 오키의 라팜CDT 현의 울림이 기대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