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턴테이블을 구하게 되어.. 한두달 전부터 듣고 있습니다......
비발디 사계나.. 소녀의 기도 같은 음반을 애들 들려주고 있구요..
특히 팻분의 크리스마스 캐롤, 죠르쥬 무스타키(?)의 샹숑, 소녀의 기도 같은 짧은것 이 여러개 들어있는 음반 같은것이 듣기 좋더군요..
음반은 개인소장품 20장을 일괄 구매한 것이 있어서 들어보고 있는 중인데요... 그중에 대여섯장 빼고는 취향이 맞지 않아 들어지지 안네요.......
턴테이블로 클레식을 들으니 생각보다 상당히 소리도 안정되고.. 차분하고.. 좋네요... 애들이나 와이프도 좋아하구요... 어떨때는 저년때 TV안켤때는 잠자기 전까지 음반 몆장을 계속 틀어놓을때도 있는데.. 그래도 질리거나 거슬리거나 하지 않고...... 하여간...
어쨌거나
클래식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들을만한 보편적이고 좀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음반으로 몇장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